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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HS 알프렌 박사 “VIC 2차 유행 확진 사례의 99%, 호텔 두 곳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Victoria's botched hotel quarantine program may have inadvertently exposed returned travellers to blood-borne viruses such as HIV. Source: AAP

빅토리아주의 코로나19 호텔 격리 프로그램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찰스 알프렌 박사가 “2차 유행 확진 사례 99%의 감염 출처를 되짚어보면 호텔 두 곳으로 거슬러 올라간다”라고 말했다.

빅토리아주의 코로나19 호텔 격리 프로그램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찰스 알프렌 박사가 “2차 유행 확진 사례 99%의 감염 출처를 되짚어보면 호텔 두 곳으로 거슬러 올라간다”라고 말했다.

의료 및 휴먼 서비스부(Department of Health and Human Services)의 역학조사관인 찰스 알프렌 박사는 화요일 “빅토리아주에서의 현재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의 99%는 스완스톤에 있는 리지스 호텔과 스탬퍼드 플라자 호텔과 연관이 있다”라고 밝혔다.

알프렌 박사는 리지스 호텔 감염의 경우 5월 9일 해외에서 돌아온 4명의 가족에서부터 시작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들 가족 4명은 5월 15일 호텔에 들어왔으며 5월 1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게 된다. 이후 5월 25일에는 이 호텔의 직원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6월 중순까지는 앞서 확진 판정을 받았던 사람의 근접 접촉자와 다른 호텔 직원 등 1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바이러스는 지역 사회로 급속히 퍼져나갔다.

The Stamford Plaza Hotel on in Melbourne
The Stamford Plaza Hotel on in Melbourne
AAP

한편 스탬퍼드 플라자 호텔에서는 6월 1일 해외에서 돌아온 남성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6월 11일에는 귀국한 커플이 다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이 호텔에서는 직원 4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게 된다. .

알프렌 박사는 확진자 5천395명의 게놈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이중 3천594명이 리지스 호텔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알프렌 박사는 “90% 이상이라고 내가 성명서를 통해 밝혔는데, 빅토리아주에서의 코로나19 감염의 대다수는 리지스 호텔로 추적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알프렌 박사는 또한 “빅토리아주에서의 현재 코로나19 확진 사례의 99%가량이 리지스 호텔 혹은 스탬퍼드 플라자 호텔에서부터 시작됐을 가능성이 높다”라며 “하지만 각각의 개별적인 감염을 통해 발생한 숫자나 비율은 정확하게 말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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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AP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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