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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해외 입출국 문호 '활짝'

Qantas staff hold welcome back signs as travellers arrive in Sydney on the first quarantine free international flights in 590 days Source: AAP

호주가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지난 20개월간 굳게 닫았던 해외 입출국 제한조치를 폐지하고 제한적이지만 11월 1일부터 입출국 문호를 제한적이지만 재개방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발발 이후 지난 20개월 동안 호주의 국경이 닫히면서 해외에 발이 묶였던 4만 5000여 호주 교민들의 귀국이 쇄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그간 모국을 방문하지 못한 호주 이민자들의 출국도 줄을 이을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아직은 과거와 같은 자유  여행이 아닌 백신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한 ‘제한적 입출국 자유화 조치’라는 점에서 다양한 규정이 뒤따른다.

아울러 아직은 대부분의 항공사들이 극히 제한적으로 국제선을 운항하고 있어 귀국행 여객기 좌석 확보는 매우 힘겨운 상황이다.

하지만 귀국 문호가 열렸다는 점에서 해외에 발이 묶인 호주교민들은 반가워하는 분위기다.

독일에서 마침내 귀국 항공을 예약한 아니카 새드 씨는 가족을 만나게 된다는 기대감에 잠을 이루지 못한다고 말했다.

독일 교민 아니카 새드 씨는 “솔직히 아직 피부로 느끼지 못할 정도이고 혹시라도 상황이 어떻게 라도 급변하지 않을까 초조한 마음에 여객기에 몸을 싣기 전까지는 너무 기대하지 않으려 한다”면서 “호주의 부모님을 빨리 만나고 싶은 마음만 간절하다”고 말했다.

한편 오늘 하루 시드니 국제공항에는 영국, 싱가포르 등에서 이륙한 국제선 항공 16편만이 도착할 예정이고 멜버른 국제공항에는 5편이 타치다운한다.

아무튼 오늘부터 NSW주와 빅토리아 주의 경우 백신 접종을 완료한 호주 시민권자 및 영주권자 그리고 외국 국적자들도  PCR 진단 검사 음성 결과만 제출하면 격리 조치 면제를 받게 된다.

한편 백신 미접종자들의 호주 입국 문호도 좁게 나마 열렸다.

NSW주의 경우 주당 210명의 백신 미접종자들이 입국할 수 있으며 이들은 기존대로 2주간의 호텔 격리 절차 과정을 거쳐야 한다.

아울러 백신 접종 완료자들만 해외로 출국이 가능하나 이 역시 목적지 국가의 방역 규제 조치를 확인해야 한다.

현재 영국,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태국 등은 호주인 백신접종완료자들에 대해 입국 시 격리조치를 면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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