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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 오디세이] 가족의 사랑을 담은 5월의 노래들

"a little change in your daily life"

가족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할 수 있는 공식적인 달 5월.평소 가장 가깝기 때문에 오히려 속내를 표현하기가 쉽지 않았던 가족들에게 가정의 달을 보내며 따뜻한 한 마디 말로 사랑의 마음을 전해 보는 건 어떨까요?

가족에게 보내는 송시 Ode To My Family /The Cranberries 첫 음악입니다.

‘Ode To My Family(가족에게 보내는 송시)’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어린 시절의 그리움을 담아 노래하고 있습니다. 아일랜드 출신의 The Cranberries는 90년 초에 결성된 혼성 4인조 록 밴드로 서정적인 아름다운 선율과 상큼한 모던 록이 완벽하게 조화된 그룹으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습니다.

크랜베리스의 핵심은 홍일점 보컬리스트 Dolores O'Riordan 돌로레스 오리어던입니다. 신비롭고 몽환적인 목소리로 청중을 사로잡았는데요. 자우림의 김윤아가 오리어던의 창법을 공부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이어지는 노래, Isn't She Lovely / Stevie Wonder가 딸 Aisha Morris(아이샤 모리스)가 태어났을 때, 눈으로 볼 수 없는 딸에 대해 ‘정말 사랑스럽지 않나요?’라고 다른 사람들에게 물으며 태어난 딸을 보고 싶은 마음을 가득 담아 만든 곡입니다.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로 우리에게 익숙한 천재 뮤지션Stevie Wonder는 잘 알려져 있듯 시각 장애인 가수이죠.

다음 곡은 설명이 필요 없는 그룹 The Beatles의 명곡 Hey Jude입니다.

폴 매카트니가 1968년 작곡한 이 곡은The Beatles의 최다 판매 싱글로, 지금까지도 많은 가수들에 의해 리메이크 되고 있는 명곡입니다.

처음에 존 레논은 이 곡이 자신을 위한 곡이라 생각했다는데요, 이 곡에 대한 진실은 곡이 발표된 지 20년이 지나서 밝혀졌습니다. 폴 메카트니는 부모님의 이혼으로 상처를 받은 존 레논의 어린 아들 줄리안 레논을 위해 곡을 만들었다고 했습니다.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명곡 ‘Hey Jude’ 입니다.

오늘은 가족의 사랑을 담은 명곡들을 골라보고 있습니다.

음악의 아버지 요한 세바츠찬 바흐의 음악입니다. 당신과 함께 있으면 Bist du bei mir / J.S. Bach

바흐는 첫 부인과 사별한 후 소프라노 안나 막달레나와 재혼했는데, 막달레나는 가정과 전처 아이들을 포함 스무 명이나 되는 자녀들을 잘 보살피고, 특히 바흐의 창작활동에 많은 도움을 준 현모양처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아내를 위해 바흐는 ‘안나 막달레나 바흐를 위한 클라비어 소품 모음집을 헌정했는데, 이중 ‘당신과 함께 있으면’ 은 아내 막달레나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위해 작곡된 것으로 영혼의 깊이를 느끼게 하는 곡입니다.

끝으로 21세기의 아바(ABBA)라고도 불리는 아일랜드 출신의 4인조 혼성 밴드 더 코어스의 노래입니다.

What can I do / The Corrs 더 코어스는 코어 가문의 오빠와 세 명의 여동생으로 이루어진 가족밴드로 이들 남매들은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께 악기 다루는 법을 배우며 자연스럽게 음악을 접했다고 하는데요, 악기를 연주하면서 화음을 내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부부가 무 촌인 이유, 부부는 너무 가까워 촌수로 헤아릴 수 없는 사이라는데요.

부부는 항상 서로 마주보는 거울과 같습니다. 내가 웃고 있으면 상대방도 웃고 내가 찡그리면 상대방도 찡그리는 것처럼, 상대방의 얼굴이 나의 또 다른 얼굴입니다.  5월 21일은 한국의 부부의 날입니다.

컬처 오딧세이, 가정의 달 오월을 보내며 가족의 사랑을 담은 노래들을 골라 봤습니다.

[상단의 팟 캐스트를 통해 전체 내용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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