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ing Up Mon 9:00 PM  AEST
Coming Up Live in 
Live
Korean radio

장애우, 원주민, 이민자도 즐기는 장벽 없는 축제 KCON

KOFICE invited some people with disabilities to KCON 2017 Australia.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은 KCON을 주최하는 CJ E&M과 함께 사회 내 문화 소외 계층을 초대해 한류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지난 주말 시드니에서는 대규모 한류 축제가 진행됐습니다. 22일 부터 이틀 통안 시드니 쿠도스 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케이콘 2017 오스트렐리아 콘서트가 진행된 건데요. 콘서트 외에도 한국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부대 행사가 하루 종일 진행되며 호주 K-Pop 팬들에게는 한국의 트렌드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됐습니다. 이번 콘서트에는 인기 절정의 아이돌 그룹 엑소와 신성으로 떠오른 워너원을 비롯 몬스타 엑스, 걸스데이, SH9, 빅톤, 팬타곤, 우주소녀 등을 보기 위해 이틀 동안 총 2만 1000명의 팬들이 운집할 정도로 폭발적인 한류의 인기를 호주에서 실감나게 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특히,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 CJ E&M과 함께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장애인, 이민자 등 호주의 문화소외 계층에게 KCON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 문화를 알리는 '착한한류 민관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한 건데요.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한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의 최경희 팀장은 “우리가 좋아하는 한국 문화가, 장벽, 언어, 인종 심지어 장애와 관계 없이 모두가 누리게 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면서 “이를 위해 “원주민과 이민자 그룹으로 된 커버댄스 팀을 초청해 무대에 올려, 사회에서는 소외될 수 있는 이들이 KCON 무대에서는 주역이 될 수 있는 무대를 준비했고, 더불어 호주장애인 대표단, 장애인 한류 팬들을 콘서트에 초대해 한국 공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왜소증을 갖고 있는 장애우 가운데는 한인 동포 레베카씨도 있었습니다. 레베카씨는 호주 여자 축구 장애인 국가 대표이기도 한데요. 동료들과 이번 콘서트에 초대된 레베카씨는 “콘서트에 대해 다른 친구들이 첨 물어봤던것이 앉아서 보는 건지, 서서 보는건지였다”며 “관중들이 많은 행사는 어려움이 있는데 키가 작아서 줄 설때 사람들이 우리를 못 볼 수 있기 때문인지, 처음으로 키 작은 친구들과 같이 콘서트에 왔는데 즐겁다.”라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상단의 팟캐스트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Coming up next

# TITLE RELEASED TIME MORE
장애우, 원주민, 이민자도 즐기는 장벽 없는 축제 KCON 03/10/2017 09:16 ...
[이번주 누리공방]아들레이드 정육점 '비할랄 인증' 스티커 논란에 일부 한인 '화들짝' 21/09/2019 02:57 ...
[Click@SBS] 이번주 핫 클릭! 21/09/2019 03:09 ...
[인터뷰] 한국의 소리로 세계와 소통하는 대금 연주자 김혜림 21/09/2019 12:53 ...
호주 기후변화 대응 촉구 집회에 수십만 명 운집 20/09/2019 02:43 ...
SBS 한국어 뉴스 간추린 주요 소식 – 9월 20일 금요일 20/09/2019 02:58 ...
"치매환자, 우리는 이들은 어떻게 대하고 있을까?" 20/09/2019 04:14 ...
디지털 중심 네오 뱅크… 호주 ‘진자 은행, 86 400 은행’ 출범 20/09/2019 10:49 ...
페니 웡 "글래디스 리우 비난, 인종차별과는 전혀 무관" 공박 19/09/2019 02:50 ...
SBS 한국어 뉴스 간추린 주요 소식 – 9월 19일 목요일 19/09/2019 02:17 ...
View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