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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News Headlines” 2021년 10월 26일 주요 뉴스

Prime Minister Scott Morrison addresses media during a press conference at Kirribilli House in Sydney Source: AAP

2021년10월 26일 화요일 오전의 SBS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이 시각 간추린 주요 뉴스


Highlights

  • 모리슨 연방 총리 2050년까지 탄소중립 목표 가지고 기후변화협약 총회 참석
  • NSW 주 신규 확진자 수 282명, 주 내 백신 미접종 교사 3000여 명
  • 빅토리아 주 신규 확진자 수 1510명, 팬데믹 관리 법안 주 의회 상정
  • 로열 커미션, “크라운 리조트 카지노 면허 취소 권고하지 않아…”
  • 페이스북 알고리즘, 세계 곳곳에서 증오 부추겨…
  • 한국 정부 휘발유 가격 고공 행진에 유류세 20% 인하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가 2050년까지 확고한 순제로 탄소중립 목표를 가지고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열리는 제26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 참석합니다. 하지만 모리슨 연방 총리는 탄소 중립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는 자원 및 농업 산업에 대해 영업 중단을 명령하는 안은 지지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호주 정부의 기후 정책은 자유당 연립의 파트너인 국민당과의 오랜 협상 끝에 타결된 바 있습니다. SBS 보도국은 2050년에 대한 호주의 기후 변화 정책은 5년마다 생산성 위원회의 검토가 있을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오늘 뉴사우스웨일스(NSW) 주에서는 282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고, 사망자는 1명이 보고됐습니다. 백신 접종률은 꾸준히 진전을 보이고 있어 16세이상 인구 93.1%가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까지 백신 접종을 마친 인구는 85%입니다. 이런 가운데 어제부터 NSW 주 내 유치원과 학교의 대면 수업이 전면 재개된 가운데 주 내 교사의 약 5%인 3000여 명의 교사가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것으로 발표됐습니다. 어제 코로나19로 임시 휴교된 학교는 모두 20개로 파악됐습니다.

-오늘 빅토리아 주에서는 1510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고 사망자는 4명이 추가됐습니다. 이로써 델타 변이 발발로 인해 발생한 빅토리아 주의 코로나19 사망자는 234명으로 집계됩니다. 빅토리아 주에서 1차 접종을 마친 16세 이상 인구는 90.6%이며 2차 접종 완료자는 74.7%입니다. 이런 가운데 빅토리아 주 정부는 보건 장관이 코로나19 팬데믹에 대한 공중 보건 명령을 내릴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법안을 의회에 상정했습니다. 공중보건 및 웰빙 또는 팬데믹 관리 법안 2021은 오는 12월 15일에 만료되는 빅토리아 주 비상 사태 선언을 대체할 것입니다. 빅토리아 주는 지난 18개월 동안 비상 사태로 선언된 바 있습니다. 해당 법안에서 도입되는 팬데믹 명령은 한번 발효될 때마다 3개월간 효력을 발휘합니다.

-크라운 리조트에 대한 호주식 특검 로얄 커미션은 최종 보고서에서 크라운 리조트의 카지노 면허를 취소하는 것을 권고하지 않았습니다. 레이 핀켈스테인 전 연방 대법원 판사가 이끈 이번 로열 커미션은 크라운 리조트의 수많은 법적, 도덕적인 위반을 폭로하고 멜버른의 주력 카지노를 운영하기에 부적합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2년 동안 특별 관리자의 엄격한 감독과 지시 사항을 통해 크라운 리조트의 개혁 의제를 수행하는 것을 시도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멜리사 혼 빅토리아주 게임 장관은 크라운 리조트가 주에 납입하는 세금과 일자리 등 경제적인 가치를 고려할 때 크라운이 면허를 유지해야 하는냐에 대해서는 ‘올바른 견해’가 없다는 로열 커미션의 견해에 뜻을 같이 했습니다.

-페이스북이 세계 곳곳에서 온갖 증오를 부추기면서도 사용자를 보호하는 안전 조치에는 눈을 감고 있다고 이 회사 내부고발자가 증언했습니다. 페이스북의 허위정보 담당 수석 매니저로 일했던 프랜시스 하우건 씨는 소셜 미디어에 대한 기업 규제를 추진 중인 영국 의회 특별 위원회에 출석해 페이스북의 알고리즘이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맞춤식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의심할 여지 없이 극단으로 치우치게 하고 있다는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페이스북은 사용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여러 안전 조치를 단순히 경비 절감 대상으로 여기고 투자에 인색했다는 지적했습니다.

-호주에서도 최근 휘발유 가격이 리터 당 $1.70-$1.80로 올라간 가운데 고국의 휘발유 가격도  리터 당 1800원을 돌파하는 등 급등세를 보이자 한국 정부가 물가 안정 대책으로 오늘 유류세를 20% 인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지금까지 역대 유류세 인하폭 중 최대입니다. 휘발유 가격 인상은 9주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국제 유가와 불안한 환율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각 주유소는 이미 사 놓은 기름을 소진해야 하므로 유류세 인하가 실제로 가격 인하에 반영되기까지는 최소 2주가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 2021년 10월 26일 화요일 오전의SBS 뉴스 헤드라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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