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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News Headlines” 2021년 9월 3일 주요 뉴스

NSW Premier Gladys Berejiklian during a press conference in Sydney, Friday, August 3, 2021. Source: AAP

2021년 9월 3일 금요일 오전의 SBS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이시각 간추린 뉴스


Highlights

  • NSW 주, 신규 확진자 수 또다시 최다치 1431명, "앞으로 2주간 최악의 수치 나올 것..."
  • NSW 주 일부 규제 완화, 우려 카운슬 지역 1시간 운동 제한 해제
  • 빅토리아 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208명, 신규 감염자 '0'명으로 돌아갈 수 없을 듯...
  • 오늘 전국비상내각회의, 서 호주 주와 퀸즐랜드 주 주 경계 재 개방에 대한 압박 받을 듯
  • 한국,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709명
  • 피파 월드컵 예선전, 한국은 이라크에 0:0 무승부, 호주는 중국에 3:1 승리

오늘 NSW 주에서는 또다시 역대 최다치인 1431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고, 1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사망자 가운데는 자택에서 사망한 시드니 남서부의 30대 여성도 포함돼 있는데 이 여성의 죽음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글레디스 베레지클리언 뉴사우스웨일스 주 주 총리는 앞으로 2주간 신규 확진자 수가 최악을 기록할 것이라며 정부는 이제 코로나19 입원 환자 수와백신 접종률에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NSW 주에서는 979명이 코로나19로 입원한 상태이며 160명이 중 환자실에 입원했고, 63명이 호흡기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NSW 주의 백신 접종률이 올라감에 따라 몇 가지 규제가 오늘부터 완화됩니다. 코로나19 감염이 우려되는 12개 카운슬 지역에 부과됐던 하루에 1시간 운동 제한 규정이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밤 9시부터 오전 5시까지 집 밖을 나서서는 안된다는 야간 통행금지 명령은그대로 유지됩니다. 소규모 결혼식도 오늘부터 허가되지만, 하객 5명을 포함 총 11명까지만 참석할 수 있습니다. 

빅토리아 주에서는 오늘 또다시 이번 발발 최다치인 총 208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고 1명의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역학 조사팀은 현재 96건의 신규 확진 사례의 감염 경로만 확인한 상태입니다. 빅토리아 주의 신규 확진 사례가 이번 주 들어 급증하면서 보건 당국은 신규 감염자 ‘0’명으로 돼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포기하고 확진자 수가 증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경고하고 있습니다. 빅토리아 주에서는 놀이터가 재 개방됐고, NSW 주와의 주 경계가 추가로 강화됐습니다. 

백신 접종률이 어느 수준에 도달하면 경제와 국경을 재 개방한다는 국가적인 계획을 고수하라고 연방 정부가 주 정부와 테리토리 지도자들을 촉구했습니다. 이 사안은 오늘 진행될 전국 비상 내각에서도 다뤄질 것으로 특히 서 호주와 퀸즐랜드 주 총리에게압박이 가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서 호주와 퀸즐랜드 주는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거의 없어 규제 없는 일상생활을 영위 중으로 주 경계를 개방할 경우 바이러스가 주 내로 유입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한편, 아나스타시아 팰러쉐이 퀸즐랜드 주주총리가 백신을 접종 받지 않은 12세 이하 어린이 모두가 취약하다는 발언을 한 것과 관련 연방 야당은 팰러쉐이 주 총리와 거리 두기에 나섰습니다.  

한국에서는 오늘 1709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아시아 최종예선 첫 경기에서 이라크와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서울에서 무관중으로 치러진 1차전에서 한국은 피파 랭킹 70위 이라트를 상대로 슈팅 15개를 날리고도 0:0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호주 남자 축구 국가 대표팀 사커루스도 카타르에서 월드컵 예선전을 치렀는데 중국을 상대로 3:1의 승리를 거뒀습니다. 전반전2분 만에 아워르 마빌과 마틴 보일이  2골을 성사시켰고, 교체로 들어간 미치 듀크가 후반전에 1 골을 넣었습니다. 이번 승리로호주는 2022피파 월드컵 예선 B 조에서 1위에 올라섰습니다. 그래험 아놀드 사커루스 감독은 다음 주 화요일인 7일 하노이에서 실시될 베트남과의 경기에 전력을 쏟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호주 생활의 최신 정보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여러분의 손안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지금 SBS Radio 앱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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