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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한국어 뉴스: 2022년 5월 29일 일요일

에펠탑 인근에 운집한 축구팬들 Source: Jacob King/PA Wire

2022년 5월 29일 일요일 SBS 한국어 뉴스입니다.


간추린 주요 뉴스

  • 녹색당, 브리즈번 선거구 승리…하원의석 4석 확보
  • 연방총선 하원의석 3곳 여전히 개표 진행
  • 국민당, 30일 당권 표결 강행 전망…리틀프라우드 의원, 조이스에 도전장
  • 러시아, 세계 5위 밀 수출국인 우크라이나 바닷길 봉쇄
  • 알바니지 총리, 타밀 일가족 호주 영주 허용 강력 시사
  • 레알 마드리드, 리버풀 꺾고 UEFA 챔스리그 역대 14회 우승 금자탑
  • 한국의 송강호, 프랑스 칸 국제 영화제 남우주연상, 박찬욱 감독, 감독상 수상

2022 연방총선 개표결과 초접전 양상을 보이던 브리즈번 선거구에서 녹색당 후보가 극적인 승리를 거둠에 따라 녹색당의 하원의석은 4석으로 늘어났습니다.

녹색당의 스티븐 베이츠 후보와 막판까지 예측 불허의 접전을 보였던 노동당의 마돈나 제렛 후보는 28일 저녁 패배를 인정했습니다.

브리즈번 선거구의 현역의원이었던 자유당의 트레버 에반스 후보는 일찌감치 당선권에서 멀어진 상태였습니다.

브리즈번에서 녹색당의 스티븐 베이츠 후보가 당선됨에 따라 탈 석탄 목소리가 거세질 전망입니다.

 

오늘 현재 빅토리아 주의 맥나마라와 디킨 그리고 NSW주의 길모어 등 3곳의 선거구에서는 아직 당선자가 가려지지 못하고 여전히 우편투표의 차순위 표 집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총선에서 승리한 노동당은 오늘 현재 하원의석 151석 가운데 75석을 차지해 단독 과반의석 확보에 1석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이번 연방총선에서 패한 자유당 연립의 한 축인 국민당도 내주초 당권 표결이 실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농림장관 등을 역임한 데이비드 리틀프라우드 의원이 바나비 조이스 당수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리틀프라우드 의원은 조이스 당수에게 당권 도전 의사를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세계 5위 밀 수출국인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침공으로 바닷길이 막혀 전체 곡물 수출량의 약 절반을 창고에 묵히고 있는 것을 드러났습니다.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수출 문제로 국제적인 식량 안보가 위험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재 곡물 2200만t이 저장고에 있다"며 "곡물이 필요한 국제시장에 제때 공급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호소했습니다.

 

남태평양 군도국가들을 대상으로 중국과 호주의 외교전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페니 웡 외무장관이 피지를 방문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왕이 외교부장은 사모아와 상호협력 강화를 골자로 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사모아 정부는 27일 자국에 도착한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 피아메 나오미 마타아파 사모아 총리가 양자 회담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과 사모아의 외교관계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된 이 회담에선 "역내 핵심 현안인 기후변화,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유행), 평화·안보 문제가 논의됐다"고 사모아 정부는 전했습니다.  한편 피지 정부는 페니 웡 외무장관의 방문을 적극 환영하며, 전임 스콧 모리슨 정부의 기후변화 정책을 강도 높게 비난했습니다.

 

4년 넘게 지리멸렬하게 이어진 퀸즐랜드 주 빌로엘라 마을의 타밀 일가족의 호주 정착 허용이 기정사실화되고 있습니다.

짐 차머스 내무장관의 재량권으로 그간 수용소 등에 뿔뿔이 흩어져 있던 이들 일가족 4명에게 브리징 비자가 발급되면서 종전에 거주했던 퀸즐랜드 주 빌로엘라로의 귀향이 허용됐습니다.

앤소니 알바니지 연방총리는 “호주는 관대한 국가이다”면서 “타밀 난민 희망 가족에게 동정적 사유를 적용할 수는 여지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자유당 측은 “대법원에서도 난민지위를 인정할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면서 “호주 이민법 체계가 무너지고 밀입국 알선조직에게 힘을 실어주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클럽 레알 마드리드가 4년 만에 유럽 최고 클럽 자리에 다시 등극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29일 프랑스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1-2022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결승골을 앞세워 리버풀(잉글랜드)를 1대0으로 꺾고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이 대회 최다 우승팀인 레알 마드리드는 우승 횟수를 종전 13회에서 14회로 늘렸습니다.

리버풀은 올 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리그컵(카라바오컵) 정상에 오르며 잉글랜드 프로축구 사상 첫 쿼드러플(quadruple·4관왕)에 도전했지만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를  아쉽게 준우승으로 마치며 2관왕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한국의 배우 송강호가 28일(현지 시각) 프랑스 칸 국제 영화제에서 한국 남자 배우로는 처음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박찬욱 감독은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을 받았습니다.

한국 영화계가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2개 상을 나란히 수상한 것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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