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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NRL 최고봉 등극 펜리스 팬서스…지역 주민들 ‘열광’

The Panthers celebrate their third premiership win. Source: Getty Images AsiaPac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우여곡절 끝에 퀸즐랜드 주 브리즈번 선콥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1 NRL(National Rugby League) 최종결승의 승자는 펜리스 팬서스였다.

지난주에는 AFL 최종결승에 대해서 알아봤고요, 이번주에는 NRL 최종결승 이모저모 살펴보겠습니다.


2021 NRL 최종 결승 결과

  • 2021 NRL 프리미어십 우승: 펜리스 팬서스
  • 2003년 이후 18년 만의 우숭…통산 3번째
  • 최우수상: 내이선 클리어리…아버지 아이반 클리어리는 펜리스 수석코치

지난주에는 AFL 최종결승에 대해서 알아봤고요, 이번주에는 NRL 최종결승 이모저모 살펴보겠습니다.   이수민 리포터

진행자: 결승다운 명승부였다는 격찬이 쏟아졌죠.

이수민 리포터: 그렇습니다. 그야말로 전반 시작부터  일진일퇴를 거듭하는 숨 막히는 명승부였습니다.

펜리스 팬서스는 3일 저녁 퀸즐랜드 주 브리즈번 랭 공원에 소재한 브리즈번 선콥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NRL 최종 결승에서 사우스 시드니 래비토스를 상대로 숨막히는 접전 끝에 14-12로 물리치고 프리미어십 컵을 들어올렸다.

이날 경기는 일진일퇴의 숨막히는 공방전이었습니다.

펜리스가 전반을 8-6으로 앞선 가운데 끝났는데 후반에는 6-6이었습니다.  산술적으로 답이 나오듯, 사우스 시드니 래비토스가 전반에서 트라이 후 주어진 컨버젼 즉 킥에서 실축한 것이 뼈아픈 패인이 된 거죠.  

진행자:  컨버젼… 잠시 후 경기 방식에 대해서는 다시한번 간략히 살펴보기로 하고요.   펜리스 지역 주민들이 봉쇄조치 속에도 집 앞에서 나마 환호하던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는데요.  펜리스 팬서스는 몇차례 NRL 최고봉에 올랐었죠?

이수민 리포터: 네.  하지만  2003년 우승 이후 무려 18년 만의 감격입니다. 역대 통산 3번째 우승이기도 하고요.

언급하신대로 봉쇄조치 속의 추가 규제로 시름에 잠겼던 펜리스 지역 주민들에게 큰 위로이자 활력소가 된 듯 했습니다.

3일 저녁 경기가 끝난 후 다수의 지역 주민들은 집 바깥으로 나와 환호하는 모습이 방송사 뉴스에 소개됐었죠.

진행자: 스타디움에 관중은 어느 정도였나요?

이수민 리포터: 이날 최종 결승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에 따라 3만9322명의 관중만 입장이 허용됐습니다.

주지하시듯, 약 열흘전부터 브리즈번에서 소규모의 신규지역감염자가 산발적으로 발생하면서 경기 개최 여부가 한 때 불투명해지는 등 팬들의 불안감이 가중되기도 했는데요… 경기는 무사히 열렸고, 그야말로 열기 그 자체였습니다.

진행자: 이날 그랜드 파이널의 최고 스타는 펜리스 팬서스의 내이선 클리어리선수였죠.

이수민 리포터: 그렇습니다.

최종 결승에서 맹활약을 보이며 팀의 승리를 이끈 내이선 클리어리가 최우수 선수에게 수여되는 클라이브 처칠 메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그런데 정말 흥미로운 사실이 있죠.  내이선 클리어리 선수의 아버지 아이반 클리어리가 펜리스 팬서스의 수석 코칩니다. 부자가 우승을 이끈 거죠.  그런데 18년전 지난 2003년 펜리스 팬서스의 우승때도 아버지가 코치, 아들이 스타플레이어로 우승을 이끌었다고 합니다.

진행자: 아까 컨버전이라는 용어를 설명드렸는데 , 잠시 NRL 기본 규정을 좀 살펴보죠.

이수민 리포터: 네. 같은 럭비지만 NRL과 Australian Football League 즉 AFL과는 경기방식이 매우 판이한데요…

저희가 지난주에 언급 드린대로 AFL은 럭비도 축구도 아닌 그야말로 호주식  풋볼이지만 NRL은 정통 럭비에 가깝습니다.

일단 NRL의 경우 전후반 각각 40분 씩 경기를 펼칩니다.   팀별로13명이 경기를 펼치며, 4명까지 후보 교체가 가능합니다.

진행자:  축구처럼 골 당 1점이 아니라 복잡하잖습니까.

이수민 리포터: 그렇습니다.  럭비하면 일단 트라이죠.

축구로 말하면 상대팀의 코너라인  즉 럭비의 트라이 라인을 넘겨 공격측이 볼을 그라운드에 닿게하는 것이 트라입니다.  공격팀의 선수가 던져서 넘기는 것이 아니고 직접 볼을 잡은 상태에서 트라이라인을 넘어 볼을 그라운에 닿게 해야 트라이가 성공하는 것이죠.

트라이에 성공하면  4점이 주어집니다.

그리고 또 추가로 컨버젼이라 불리는 킥이 주어집니다.  킥을 해서 골대 위로 솟은 양쪽 포스트 안으로 통과시키면 2점이 추가됩니다. 

진행자: 일단 트라이와 컨버젼이라는 용어를 확실히 이해하셔야죠… 그 외에도 점수를 획득할 수 있는 방법이 있죠?

이수민 리포터: 네. 드롭골의 경우 1점이 주어집니다.   선수가 공을 몰고 가다 발로 차 골 포스트를 지나게 할 경우이고, 반측으로 얻은 페널티 골은 2점입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손으로 볼을 패스할 때는 앞으로 하지 못하고 뒤로 패스해야 한다는 규정이 럭비의 가장 기본적 상식입니다.

진행자: 그렇죠. AFL의 경우는 볼을 주먹으로 쳐서 앞으로 패스가 가능하지만 NRL에서는 손 패스는 반드시 뒤로 해야 한다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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