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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슨 총리 "국경보호, 협상 대상 아니다"...SBS 단독 인터뷰

스코트 모리슨 연방총리가 “국경 보호는 협상 대상이 될 수 없다”면서 정부의 현 나우루 난민정책의 불가피성을 적극 강변했다.

SBS 뉴스와 가진 단독 대담에서 모리슨 연방총리는 “나우루 난민수용소 내의 어린이들을 즉각 호주로 방면하라는 야권의 요구는 결국 국경보호 문제를 타협하라”는 것이라며 “정부의 국외난민수용소 정책은 존치될 것”이라고 강변했다.

모리슨 연방총리는 야당측의 요구를 수용하면 결과적으로 해상에서 더 많은 인명 손실을 의미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모리슨 연방총리는 "국경을 담보로 협상을 해서는 안된다. 결코 그럴 수 없고 더욱이 밀입국 알선업자들과의 협상이 된다는 점에서 정부로서는 분명하고 강력한 난민정책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야당도 이해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같은 반응은 웬트워스 보권선거에서 당선이 확실시되는 케런 펠프스 후보가 “나우루 난민수용소 내의 어린이와 그 가족들을 호주로 방면하라”는 목소리를 높이며 “그렇지 않을 경우 정부에 협조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배수진을 친데 따른 반응으로 풀이된다.

펠프스 후보는 여타 무소속 및 군소정당 의원들과 정부의 국외난민수용 강제 수용 정책 철폐를 위한 연대를 구성했다.

하지만 모리슨 연방총리는 “정부 차원에서도 어린이들이 국외 난민수용소에 수용되지 않도록 노력을 기울여 왔고 그 수도 크게 감소했으며 실제로 최근 몇 년 동안 정부가 어린이를 수용소에 수감조치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

모리슨 총리는 현재 수용소에 수감된 어린이 수는 50명 남짓이며 이들 문제도 조기에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나우루 난민 수용소 내의 의료진 수가 수감된 어린이들 수보다 많고 일부 언론을 통해 현지 상황이 지독히 왜곡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모리슨 총리는 더 나아가 “난민들의 뉴질랜드 재정착을 추진하라는 노동당의 요구 역시 자칫 국경보호 정책에 대한 타협이 될 수 있다”며 완강한 입장을 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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