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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에이즈 연합 “5300만 달러 투자로 4년 내 호주에서 에이즈 종식”

There are calls for the federal government to fund additional measures to eliminate HIV transmission in Australia by 2025. Source: AAP

호주 에이즈 연합(AFAO: Australian Federation of AIDS Organisations)이 연방 하원 의원들에게 제안서를 전달하며, 5300만 달러를 투자해 2025년까지 HIV 전염을 종식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호주 에이즈 연합(AFAO: Australian Federation of AIDS Organisations)이 호주에서 에이즈를 막기 위해서는 진단 검사와 의약품을 위한 자금 지원은 물론 신속한 승인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연방 정부가 추가로 5300만 달러를 투자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Highlights

  • 호주 에이즈 연합, 연방 하원 의원에 ‘에이즈 종식 위한’ 제안서 전달
  • 5300만 달러 투자, 2025년까지 호주에서 에이즈 종식
  • “예방 분야 투자와 실험과 의약품에 대한 완화된 규제 절실” 주장

 

이들은 예방 분야 투자와 실험과 의약품에 대한 완화된 규제로 향후 4년 안에 호주에서 HIV가 종식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목요일 연방 하원 의원들에게 전달된 호주 에이즈 연합의 제안서에는 “이를 통해 의료 비용 14억 달러를 절약할 수 있고 HIV 환자 6000명을 예방할 수 있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여기에는 항바이러스 PreP(노출 전 예방요법)과 같은 솔루션을 처방전 없이도 약국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내용과, 비자 상태와 상관없이 HIV 환자에게 임상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1200만 달러가 추가 지원돼야 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호주 에이즈 연합의 대릴 오도넬 사무총장은 “과학 기술이 규제를 앞서고 있다”라며 “호주는 여전히 현실에 안주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오도넬 사무총장은 “HIV 감염 사례가 발생하면 한 건당 연방 정부에 최소 25만 달러의 비용이 전가된다”라며 “납세자에 대한 재정 비용 측면에서 괜찮지 않지만 인전 비용 측면에서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오도넬 사무총장은 이어서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해 다른 소수의 전염성 질병의 위협까지 부각됐다”라며 “자금을 투자하지 않거나 규제를 철폐하지 않는다면 장기적인 비용과 불필요한 인적 영향을 감수해야 할 위험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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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AP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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