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업데이트: 태즈매니아, 남호주 ‘주경계 봉쇄 정책 완화’

Adelaide may soon be bustling with visitors as travellers from LGAs with above 80 per cent can now travel to South Australia. Source: Getty Images

2021년 11월 19일 호주 내 코로나 바이러스 주요 사항 업데이트

Updated 19/11/2021

By SBS/ALC Content

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

11월 23일부터 남호주주가 주 경계를 재개방한다. 하지만 백신 접종 완료율이 90%에 도달하지 못한 카운슬 구역에서 오는 방문객들은 노인 요양원과 같은 바이러스 감염 위험성이 높은 곳과 애들레이드 애쉬 테스트와 같은 주요 이벤트에 참석할 수 없다.
빅토리아, ACT, 바이런 베이를 제외한 뉴사우스웨일스의 백신 접종 완료자들이 남호주주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남호주 도착 전 72시간 이내에 코로나19 진단 검사 음성 판정을 받아야 하며, 핸드폰 앱을 통해 14일 동안 매일 증상 체크를 해야 한다.
도미닉 페로테이 뉴사우스웨일스 주총리가 12월 15일까지 주내 대부분의 규제 조치들을 해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태즈매니아 주정부가 12월 6일부터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이 이벤트, 펍, 클럽에서 사람들이 춤을 추며 술을 마실 수 있다고 밝혔다. 태즈매니아 주정부는 12월 15일에 핫스팟 지역에 대한 주 경계를 개방한다는 계획이다.
태즈매니아 주정부가 십대 청소년의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상품으로 내건 ‘5일 백신 접종 공세’ 캠페인을 벌인다.

자가 격리와 진단 검사 요건은 주와 테러토리 정부에 의해 관리되고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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