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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주, 학교 수업 정상화 반대 입장 재확인

Victorian Premier Daniel Andrews. Source: AAP

빅토리아주 다니엘 앤드류스 총리는 학교 수업을 정상화할 경우 많은 사람들이 주 전역을 이동하게 될 것을 고려하면 코로나19 확산 위험이 여전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다니엘 앤드류스 빅토리아주 총리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 수가 감소세를 보이지만 여전히 강력한 봉쇄 조치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입원 중이던 80대 환자가 사망하면서 빅토리아주 사망자 수는 총 15명으로 증가했으며 주말 동안 새로운 확진자 수는 토요일 17건, 일요일 9건으로 기록됐다.

앤드류스 주총리는 스카이 뉴스에서 "확진자 수가 조금씩 증가하고 있지만 그 수는 적다. 대응 전략이 효과가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 팬데믹 동안 공립 학교가 다시 수업을 재개하면 빅토리아 주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할 것이라는 점이 앤드류스 주총리가 학교 수업 정상화에 단호하게 반대 입장을 내세우고 있는 이유다.

앤드류스 주총리는 빅토리아 주의 백만여 명의 학생들이 등하교를 시작하게 되면 학교 문 앞에서 등교 및 하차를 돕는 10만여 명의 학부모들과 학교로 출근하는 수만 명의 교사들이 이동을 하게 됨에 따라 보건 시스템 보호를 위해 집에 머물라는 보건 당국의 메시지와 일치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것은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이루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앤드류스 주총리는 "자녀들이 집에서 온라인 학습을 할 수 없는 경우 학교로 보내는 것은 당연히 괜찮지만, 가정에서 온라인 학습이 가능한 경우에는 집에 머무르게 해야 하다"라고 거듭 당부했다.

빅토리아 주는 현재의 온라인 수업 방식이 2학기 내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앤드류스 주총리는 "만약 코로나19 확진 사례 숫자가 매우 안정적으로 나타난다면 학교 정상화 조치는 고려해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코로나 확진자 수가 감소세를 보임에도 불구하고, 앤드류스 주총리는 사회적 거리 제한 조치는 완화되지 않을 것이며 사람들이 집에 머물 것을 촉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빅토리아주 비상 사태는 5월 11일까지 지속될 계획이며, 보건 당국은 "매우 신중하고 철저한 방식"으로 사회적 거리 조치 해제 여부를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 행사 및 콘서트를 포함한 대규모 행사는 내년까지 이루어질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호주에서는 다른 사람과의 거리를 1.5미터 이상 유지해야 합니다가족 혹은 함께사는 사람이 아니라면 함께 길을 걷거나 모일 수있는 사람의 수는 2명에 한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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