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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범 ‘수퍼에뉴에이션 계좌 접근 시도’, 최대 150건… “안전장치 마련 시급”

Commissioner of the Australian Federal Police (AFP) Reece Kershaw speaks at the Senate Inquiry into COVID-19. Source: AAP

최대 150명의 호주인들이 수퍼에뉴에이션 계좌에 접근하려는 사기범들의 표적이 된 것으로 알려지며 보다 나은 안전장치가 마련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사기범들이 최대 150명에 달하는 호주인들의 수퍼에뉴에이션 연금 계좌에 접근 시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스 커쇼(Reece Kershaw) 호주연방경찰 국장은 목요일 상원 질의에 참석해 “사기 사건과 관련해 5건의 수색 영장이 집행됐다”라고 답변했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기간 동안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호주인들이 수퍼에뉴에이션을 활용할 수 있게 되면서 이와 관련한 사기 사건이 급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약 12만 달러가 예치되어 있던 은행 계좌들이 동결된 것으로 보고됐다.

이런 가운데 커쇼 국장은 정부 시스템이 해킹당하지는 않았지만 일부 제3자 제공 업체는 해킹을 당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커쇼 국장은 한 곳 이상의 수퍼에뉴에이션 제공자와 연관된 사기 사건이 있었고 세무 대행사와 연관된 공격도 있었다며 “꽤 정교한 사건”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대해 노동당의 스티븐 존스 금융 서비스 대변인은 “모든 보안 기관들을 통합함으로써 더 나은 보호가 이뤄져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존스 의원은 “사건이 발생하기 전에 미리 사기를 예방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호주 국세청의 크리스 조던 대표는 국민들이 자신의 정보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말 것을 요청했다.

조던 대표는 “개인 정보는 안전하게 개인적으로 보관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라고 강조했다.

수퍼에뉴에이션과 관련된 사기 사건은 4월 30일 오스트랙(Austrac)과 호주 국세청에 의해 처음으로 발견됐고, 하루 뒤 경찰로 이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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