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ing Up Mon 9:00 PM  AEST
Coming Up Live in 
Live
Korean radio

헌트 보건 장관 “곧 모더나 백신 허가되면 어린이 백신 공급 증대될 듯…”

Health Minister Greg Hunt hopes the Moderna vaccine will soon be approved for 12- to 17-year-olds. (AAP)

호주 식약처가 2주 내에 모더나 백신을 승인하면 12세 이상 청소년들에게 사용 가능한 백신이 하나 더 추가될 것이라고 헌트 보건 장관이 기대했다.

코로나19 모더나 백신이 수 주 안에 젊은 호주인들에게 이용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그레그 헌트 보건 장관이 기대했다. 


Highlights

  • 헌트 보건 장관 “모더나 백신 2주 안에 승인되면 12세 이상 인구 접종 가능…”
  • 노동당, “16세 아닌 12세 이상 인구의 백신 접종률 목표로 해야…”
  • 현재 16세 이상 인구 56% 코로나19 1차 접종 실시, 34% 2차 접종까지 완료”

호주 식약처(Therapeutic Goods Administration)는 이미 12세 이상 인구에 대해 화이자 백신을 승인했으며, 10대 청소년들에 대한 백신 접종은 9월 13일부터 시작된다. 

헌트 보건 장관은 “14일 안에 호주 식약처가 12세에서 17세 사이 인구의 모더나 접종에 대한 자문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이를 통해 청소년들에 대한 2번째 백신이 추가되길 바라고 있다”라고 스카이뉴스의 선데이 어젠다 프로그램에 출연해 말했다. 

그러면서 “추가적인 백신이 들어오면 모든 호주인들이 가능한 한 최대한 빨리 백신 접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확실하게 만들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28일 토요일까지 호주 전역에서 코로나19 1차 백신 접종을 한 16세 이상 인구는 56%, 2차 접종을 완료한 인구는 34%로 기록된다. 

현재 연방 정부가 제시한 전국적인 코로나19회복 계획에 따르면 16세 이상 인구의 백신 접종 완료율이 70%와 80%에 이를 때마다 규제 완화가 실시된다. 

하지만 노동당의 보건 담당 대변인인 마크 버틀러 의원은 이 대상에 12세 이상의 인구가 포함되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버틀러 의원은 “이미 몇몇 주 총리가 언급했듯 12세 이상도 백신 접종 완료율 대상에 포함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백신 접종 대상이라면, 현재 화이자 백신만 접종 대상인 그룹도 있는데…도대체 이들이 포함되지 않아야 하는 논점이 무엇이냐”라고 반문하며 “이들도 똑같이 바이러스에 걸리면 아프고 다른 사람에게 전염시킨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오늘 빅토리아 주에서는 올 들어 최고치인 92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장기간의 봉쇄령이 시행 중인 NSW 주에서는 오늘 1218명의 코로나19 신규 지역 확진자가 발생하며 또다시 신규 확진자 수 최다치를 경신했다. 

ACT 수도특별구역에서는 13명의 신규 지역 확진자가 보고됐고 퀸즐랜드에서도 기존 확진자의 가족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Source AAP - SBS
This story is also available in other languages.
Show langu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