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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슨 호주총리 "해야 할 일 산적"...조기 총선 가능성 '일축'

Prime Minister Scott Morrison has ruled out calling an early election in an interview with SBS News in Washington. Source: SBS News

미국 방문 일정의 마무리 단계에 들어간 스콧 모리슨 총리가 미국에서 SBS 뉴스팀과의 인터뷰를 통해 항간에 돌고 있는 조기 총선 가능성을 일축했다.

스콧 모리슨 연방총리가 연내 조기 총선설을 단호히 배제했다.

미국 방문 일정 마무리 단계에 들어간 모리슨 연방총리는 현지에서 진행된 SBS 뉴스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현 정부의 임기 동안 해야 할 일이 산적해 있고 연방총선은 일정대로 2022년에 실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리슨 총리는 "백신 접종 완료율이 목표치에 도달한다해도 조기 총선을 실시해야 할 이유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또 "나는 조기 총선의 필요성을 입에 담은 적도 없고, 올해 안에 총선을 실시해야 할 필요성도 없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정치권 일각에서는 12월 안에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이 80%에 도달함과 동시에 조기총선이 실시될 것이라는 소문이 확산되고 있다. 

호주는 9월 26일 현재 16세 이상 전체 성인의 50.15%가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이며, 1차 접종률은 75%를 기록했다.

한편 최근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스콧 모리슨 연방총리가 백신 접종 난맥상으로 잠식된 지지율을 일정 부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따. 

'리졸브 폴리티칼 모니터'(Resolve Political Monitor)의 설몬주사 결과 스콧 모리슨 총리에 대한 긍정 평가은 49%, 부정 평가율은 45%로 각각 나타났다. 

이 수치는 6월 이후 가장 좋은 평가다. 

양당 구도하의 지지율은 자유당 연립이 한달 전보다 1% 포인트 상승한 47%를, 노동당은 1% 포인트 감소한 53%를 각각 기록했다. 

Source S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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