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ing Up Tue 9:00 PM  AEST
Coming Up Live in 
Live
Korean radio

마스코트 타워 아파트 700만 달러 규모 보수 공사 가시화

The Mascot Towers building is seen in Mascot, Sydney Source: AAP Image/Bianca De Marchi

심각한 내벽 균열 사태로 입주민 대피소동을 촉발시켰던 시드니 마스코트 타워 아파트가 700 만 달러 규모의 보수 작업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마스코트 타워 아파트 소유주들은 22일 비상 총회를 갖고 700만 달러의 공사비를 분담키로 합의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밤 늦게까지 이어진 비상 총회 결의에 따라 보수 공사는 곧바로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당초 시공업체는 1000만 달러의 공사비에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공사비의 30%에 해당하는  임시비 조성을 요구해 협상이 난항을 거듭해왔다.

실제로 총 공사비는 1000 만 달러를 넘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32채의 아파트가 들어선 마스코트 타워는 지난 6월 기초 구조물과 건물 정면의 석조 부분에 심각한 균열이 발생하면서 입주민 전원이 대피해 현재 임시 숙소에 거주하고 있다.

마스코트 타워 균열 사태를 조사해온 엔지니어들은 “일부 아파트는 내년 초 쯤 재입주가 가능하나  모든 아파트의 재입주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보고했다.

엔지니어들은 이번 균열 사태가 인근 27 Church Ave에서 진행중인 다른 개발 공사와의 연계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한편 이번 사태로 퇴거된 입주민들에 대한 주정부 차원의 주택 임대료 지원 혜택은 2020년 3월까지 연장조치될 것으로 알려졌다.

 

 

A crack is seen in the structure of the Mascot Towers in Mascot, Sydney, Saturday, June 15, 2019
A crack is seen in the structure of the Mascot Towers in Mascot, Sydney, Saturday, June 15, 2019
AAP

 

Source SBS News
This story is available in 1 other languages.
Show transl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