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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 일요일 확진자 671명 발생… “멜버른, 야간 통행금지령 포함 락다운 4단계로”

Victorian Premier Daniel Andrews has announced big spike in coronavirus infections. Source: AAP

일요일 빅토리아주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71명이 발생하고 7명이 추가로 사망했다. 빅토리아 주정부는 오늘 저녁부터 멜버른 전역에서 저녁 8시에서 새벽 5시까지 야간 통행금지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요일 빅토리아주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71명이 추가되며 주내 누적 확진자 수가 1만 1천557명으로 증가했다. 또한 코로나19 사망자 7명이 추가됐고 이중 6명이 노인 요양원과 연관된 것으로 보고됐다.

멜버른 감염 상황이 진정 기미를 보이지 않자 빅토리아주 보건 당국은 멜버른 지역에서의 보다 엄격한 락다운 조치를 6주 동안 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다니엘 앤드류스 빅토리아 주총리는 오늘(일요일)부터 저녁 8시에서 다음날 새벽 5시까지 멜버른 전역에서 야간 통행금지령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앤드류스 주총리는 “오후 8시에서 새벽 5시 사이에 집 밖에 있을 수 있는 경우는 치료, 간호, 출퇴근의 경우뿐”이라고 말했다. 

앤드류스 주총리는 멜버른 주민들이 자신이 사는 곳에서 5km를 벗어날 수 없다며 운동 역시 하루 1시간 이내로 한정된다고 밝혔다. 생필품 구입을 위해서는 가정 당 한 명이 1일 1회 외출할 수 있다. 

수요일부터는 빅토리아주 전역의 11학년, 12학년 학생들이 다시 온라인 학습으로 돌아간다.

또한 수요일 자정부터는 멜버른 이외 다른 빅토리아주 지역들에 락다운 3단계 조치가 시행된다. 목요일부터는 결혼식도 금지되며 장례식은 10명 이내의 조문객으로 제한된다.

이와 함께 차일드케어 센터도 문을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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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스 주총리는 “더 이상 다른 사람들을 방문하게 할 수 없다. 더이상 정당한 이유 없이 사람들이 밖에 나가게 할 수는 없다"라며 "쉽지 않은 결정이지만 필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앤드류스 주총리는 월요일 직장과 관련된 추가 제한 조치가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멜버른 광역권에 거주하는 사람은 자택 머물기’ 명령을 지켜야 합니다음식이나 생필품 구입공부운동돌봄을 위해서만 집을 나설  있습니다멜버른 주민에게는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권고합니다.

호주에서는 다른 사람과 적어도 1.5미터 이상 떨어져 있어야 합니다여러분이 사는 주와 테러토리의 조치와 모임 인원 규정을 확인하세요.

감기나 독감 등의 증상이 있다면 집에 머물거나 의사 혹은 ‘코로나바이러스 건강 정보’ 핫라인 1800 020 080으로 연락해 검사를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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