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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신규 지역 감염자 62명 추가… ‘뉴질랜드인 백신 접종 증가’

Prime Minister Jacinda Ardern. Source: Getty

뉴질랜드 델타 변이 감염 집단 규모가 210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뉴질랜드인의 백신 접종 속도도 한층 빨라지고 있다.

수요일 뉴질랜드에서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 62명이 발생했다.


Highlights

  • 수요일 뉴질랜드 신규 지역 감염자 62명 추가
  • 뉴질랜드 델타 변이 감염 집단 210명으로 증가 (오클랜드 198명, 웰링턴 12명)
  • 전날 뉴질랜드 백신 접종 80,033회 (하루 최고 기록 경신)

오늘 추가된 확진자는 오클랜드 61명, 웰링턴 1명으로 이로써 뉴질랜드의 델타 변이 바이러스 감염 집단이 210명으로 증가했다. 오클랜드 지역 확진자는 198명, 웰링턴 지역 확진자는 12명을 기록 중이며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12명으로 보고됐다.

애슐리 블룸버그 보건 국장은 월요일 35명, 화요일 41명 이후 오늘은 지역 감염자 수가 62명으로 늘었지만 아직 통제불능의 상태는 아니라며 “꾸준히 늘고 있지만 기하급수로 늘어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델타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확산하며 뉴질랜드인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수 역시 새로운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크리스 힙킨스 코로나19 장관은 화요일 뉴질랜드에서 8만 33명이 백신을 접종했다며 이는 하루 최고 기록이라고 말했다.

뉴질랜드는 현재 인구 당 백신 접종률이 다른 선진국에 비해 크게 뒤처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는 뉴질랜드가 코로나19 퇴치 전략을 계속  고수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뉴질랜드 국민들의 백신 접종률이 크게 향상되기 전까지는 지역 감염 사례를 제로로 유지하기를 희망하고 있는 것.

이에 앞서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주와 테러토리 정부들이 코로나19 퇴치 전략을 추구하는 것을 “터무니없다”라고 말하며, 이들을 동굴에 사는 사람들에 비유한 바 있다.

그랜트 로버슨 퀸즐랜드 부총리는 모리슨 호주 총리의 주장에 반대하며 “나는 모리슨 총리나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방식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내가 대화를 나누고 있는 공중 보건 전문가들은 모두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방식이 정확히 뉴질랜드에 적합한 전략이라고 말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Source AAP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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