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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즐랜드, 신규 지역 감염자 10명… “전원 기존 브리즈번 감염 집단과 연결”

Queensland Premier Annastacia Palaszczuk is seen during a press conference in Brisbane on Monday, 9 August, 2021. Source: AAP

목요일 퀸즐랜드주에서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 10명이 추가됐다. 10명 모두 기존 브리즈번 서부 감염 집단과 연결됐으며 감염 기간 내내 격리된 것으로 보고됐다.

퀸즐랜드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집단 수가 10명 늘어난 가운데, 퀸즐랜드 보건 당국이 주민들에게 남쪽 주 경계를 넘어 락다운 상태인 뉴사우스웨일스주로 들어가서는 안된다고 촉구했다.


8월 12일 퀸즐랜드 코로나19 현황

  • 24시간 동안 진단 검사 31,774회
  • 신규 지역 감염자 10명/ 호텔 격리 해외여행객 감염자 1명
  • 누적 확진 사례 1,940회/ 누적 사망자 7명

아나스타샤 팔라쉐이 퀸즐랜드 주총리는 목요일 오전 신규 지역 감염자 10명 모두가 감염 기간 내내 격리를 실시했다며, 앞으로 며칠 동안 신규 지역 감염자 수가 지금과 비슷하게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집에서 자가 격리를 실시 중인 퀸즐랜드 주민 수는 1만 5000명이 넘는다.

팔라쉐이 주총리는 “(자가 격리 대상자들이) 진단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해서 집을 나설 수 있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뉴사우스웨일스 지방 지역까지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졌을 위험성에 대한 경고가 나온 후 퀸즐랜드 주정부는 주민들이 주 경계를 넘어 뉴사우스웨일스주로 가서는 안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팔라쉐이 주총리는 “우리는 뉴사우스웨일스주의 상황을 매우 매우 우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퀸즐랜드 주정부는 남호주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 경계를 재개방할 계획이지만, 뉴사우스웨일스주의 사정으로 인해 여행객들이 비행기를 타고 퀸즐랜드주에 와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퀸즐랜드 보건 당국이 브리즈번 북부 접종 허브에서 6명이 엄청나게 적은 용량의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실수에 대해 사과 입장을 밝혔다.

지난주 토요일 아침 키파 링 백신 센터(Kippa Ring Vaccination Centre)에서 벌어진 실수로 누가 적은 양의 백신을 맞았는지 확인이 되지 않아 보건 당국이 66명에게 연락을 취하고 있다.

2주 전에도 록햄턴(Rockhampton)에서 유사한 일이 벌어진 바 있으며, 당시 백신 접종자 159명 중 6명이 매우 적은 양의 백신을 투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자넷 영 수석 의료관은 영향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다시 백신을 접종할 계획이라며, 화이자 백신을 세 번 맞는 것과 관련된 임상적인 위험은 없다고 말했다.

영 의료관은 성명에서 “66명 중 26명은 첫 번째 백신을 접종했고, 40명은 두 번째 백신을 접종했다”라며 “영향을 받은 사람들은 새로 접종 예약을 하고 다시 백신을 접종하게 될 것이고 이들은 코로나19에 대항할 수 있도록 완전히 백신을 접종하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Source AAP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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