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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 코로나19 규제 강화… ‘고위험군 근로자 부스터 샷 의무화, 춤과 노래 금지’

NSW has halted singing in clubs and pubs for three weeks and will impose a triple-vaccination mandate for some people. Source: AAP

뉴사우스웨일스 보건 당국이 최악의 시나리오를 가정하며 이달 말까지 코로나19로 입원하는 환자 수가 6,000명에 달할 수 있다고 보고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뉴사우스웨일스 주정부가 나이트클럽과 술집에서 노래와 춤을 금지할 예정이다.


2022년 1월 7일 뉴사우스웨일스 코로나19 현황

  • 신규 확진자 38,625명/ 사망 11명/ 환자 1,738명
  • 1월 27일까지 식음료 업소에서 노래와 춤 금지
  • 고위험군 근로자 부스터 샷 의무화 예정

도미니크 페로테 뉴사우스웨일스 주총리는 금요일 ‘긴급하지 않은 대기 수술 중단, 고위험 근로자에 대한 부스터 샷(3차 백신) 접종 의무화, 다가오는 중요 이벤트에 대한 재평가’ 등의 새로운 조치들이 “합리적이면서도 균형 잡힌” 조치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다음 주부터 서비스 뉴사우스웨일스 앱을 통해 신속항원검사의 양성 판정 결과를 등록할 수 있다며, 신속항원검사의 코로나19 양성 판정 결과도 PCR 진단 검사 양성 결과와 동일하게 보고되고 집계될 것이라고 밝혔다.

페로테이 주총리는 “뉴사우스웨일스주에 힘든 몇 주가 되겠지만 나가서 백신을 맞고, 부스터 샷을 맞는 주민들의 노력은 우리 사회를 개방하고 바이러스와 함께 살아가는 데 참으로 중요한 요소”라며 “뉴사우스웨일스주 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직면한 어려움의 시간이다. 우리 주민들의 노력은 뉴사우스웨일스주를 안전하게 계속 개방하고 더욱 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라고 강조했다.

페로테이 주총리는 조만간 고위험 환경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부스터 샷 접종이 의무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페로테이 주총리는 또한 1월 27일까지 노래와 춤이 금지된다고 발표하며 “결혼식, 공연, 수업은 포함되지 않는다”라고 발표했다.

금요일 뉴사우스웨일스주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코로나19 환자 수는 전날 1,609명보다 129명이 늘어난 1,738명을 기록했다.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는 환자는 전날보다 3명이 늘어난 134명을 기록 중이다.

목요일 오후 8시 기준으로 24시간 동안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는 신규 확진자 3만 8,625명이 더해지고 사망자 11명이 추가됐다. 전날 기록한 하루 확진자 수 3만 4,994명에 비해 3,631명이 늘었다.

모델링: 병원 입원자 수 급격히 상승

뉴사우스웨일스 보건 당국은 최악의 시나리오를 가정하며 이달 말까지 코로나19로 입원하는 환자 수가 6,000명에 달할 수 있다고 보고했다.

이번 모델링에서는 뉴사우스웨일스주의 전체 인구, 백신 접종률, 오미크론 감염의 심각성에 대한 새로운 데이터가 고려됐다.

모델링에 따르면 최악의 경우 1월 3주 차 혹은 마지막 주에 코로나19 입원 환자 수가 6,000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며, 중환자 수는 600명에 달할 것으로 분석됐다.

이보다 보수적인 입장의 “현실적인” 모델에서는 절정기에 병원 입원자 수가 4,700명, 중환자 수는 273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최선의 경우에는 병원 입원자 수가 3,158명, 중환자 수는 270명에 머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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