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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70세 이상 성인 위한 ‘대규모 백신 허브 세 곳’ 개장

A COVID-19 Vaccination Clinic sign is seen as nurse Grace Gibney waits to receive one of the first Pfizer coronavirus vaccines at Austin Health in Melbourne Source: HERALD SUN POOL

수요일부터 빅토리아주에서는 70세 이상 성인이 사전 예약 없이 세 곳의 대규모 백신 허브 중 한곳을 방문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

브렛 서튼 빅토리아주 수석 의료관이 주내 70세 이상 성인들을 위한 대규모 백신 허브 세 곳이 수요일 문을 연다고 밝혔다.


빅토리아주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

  • 70세 이상 성인, 예약 없이 백신 접종 가능한 ‘대규모 백신 허브’ 세 곳 개설
  • 매주 화이자 백신 14,000회 분 사용 (매주 추가 1만 회분 연방 정부에 요청)
  • 누적 백신 접종 횟수 16만 8250회 (지난 24시간 4205명 접종)

 

이에 따라 멜버른의 로열 전시관(Royal Exhibition Building), 멜버른 컨벤션 전시 센터(Melbourne Convention and Exhibition Centre), 질롱 전 포드 공장(Geelong's former Ford factory)을 방문하면 백신 접종 1단계(1a)와 2단계(1b)에 해당하는 70세 이상 성인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

제임스 멀리노 빅토리아주 총리 대행은 화요일 만난 기자들에게 “이는 가능한 한 빨리, 특히나 가장 취약한 상황에 놓인 사람들에게 백신 접종을 촉진하기 위한 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은 50세 미만에게 우선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므로, 이곳 세 군데 백신 허브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사용하게 된다.

멀리노 총리 대행은 50세 미만에 대한 잠재적인 부작용 우려가 발생했지만 빅토리아주 노년층으로부터는 백신 접종에 대한 요구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멀리노 총리 대행은 “이는 매우 긍정적인 신호”라며 “백신 접종 프로그램에 대한 대중 신뢰에 타격이 발생했지만 빅토리아주 노년층은 앞으로 나서며 백신을 접종하기를 희망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수요일 로열 전시관에서 첫 번째 백신을 접종할 예정인 브렛 서튼 수석 의료관은 최고 안전 기준에 따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기 위해 노력 중인 당국의 노고를 치하했다.

서튼 의료관은 “정말 심각한 부작용의 위험은 매우 드물다. 내가 백신을 접종하는 이유”라며 “가장 좋은 백신은 지금 당장 구할 수 있는 백신”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빅토리아주에서는 50세 미만이라도 백신 접종의 위험성을 정리한 동의서에 서명을 하는 경우라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재개하고 있다.

빅토리아주는 현재 매주 1만 4000회 분의 화이자 백신을 제공받고 있으며 연방 정부로부터 매주 추가 1만 회 분을 더 제공받기를 희망하고 있다.

빅토리아주에서 지난 24시간 동안 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4205명으로 현재까지 누적 접종 횟수는 16만 8250회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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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AP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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