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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신규 지역 감염자 11명… “호주 최초 드라이브스루 백신 허브 개원”

Health workers prepare to start a new drive-through COVID-19 vaccination centre in Melton, Melbourne. Source: AAP

월요일 빅토리아주에서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 11명이 추가된 가운데, 멜버른 멜톤에 호주 최초로 드라이브스루 백신 클리닉이 문을 연다.

월요일 빅토리아주에서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 11명이 추가됐다. 11명 모두 기존 감염 사례와 연결됐지만 감염 기간에 격리된 사람은 1명뿐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8월 9일 빅토리아 코로나19 현황

  • 전날 자정까지 24시간 동안 진단 검사 38,987건
  • 신규 지역 감염자 11명
  • 백신 접종 17,101회 (누적 1,795,297회)

빅토리아주에서는 사흘 연속으로 신규 지역  감염자 수가 두 자릿 수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자정까지 24시간 동안 빅토리아주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사람은 3만 8,987명이었다.

이런 가운데 빅토리아주 내의 코로나19 노출 위험 장소가 172곳으로 늘었다.

보건 당국은 세인트 알반스에 있는 조안 커너 여성 어린이 병원(Joan Kirner Women's and Children's Hospital)을 델타 변이 바이러스 노출 위험 장소에 추가한다고 밝혔다.

웨스턴 헬스 운영 담당 디렉터를 맡고 있는 나타샤 투헤이 씨는 성명을 발표하며 지난주 금요일에 병원을 방문한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고, 현재 접촉자 추적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보건 당국은 지난주 금요일 오전 8시 15분에서 오후 2시 45분 사이 이 병원 3층에 위치한 임부 평가 센터(maternity assessment centre)와 오전 9시 5분에서 오전 9시 50분 사이 도레비치 병릭학 시설(Dorevitch Pathology)을 1급 바이러스 노출 위험 장소로 지정했다. 해당 시간에 1급 장소를 방문한 사람은 즉시 진단 검사를 받고 14일간 자가 격리를 실시해야 한다.

또한 이 병원의 카페가 금요일 오전 9시 20분에서 오전 9시 50분 사이 2급 바이러스 노출 위험 장소로 등재됨에 따라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은 즉시 진단 검사를 받고 음성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 격리를 실시해야 한다.

하지만 보건 당국은 지난주 금요일 오전 8시 15분에서 오후 2시 45분 사이에 이 병원을 찾은 모든 사람들이 증상을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며, 이상이 있을 경우 즉시 진단 검사를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호주 최초로 드라이브스루 백신 허브 개원

이런 가운데 오늘 멜버른 멜톤에 있는 (구)버닝스 웨어 하우스 부지에서 호주 최초로 드라이브스루 백신 클리닉이 문을 연다.

이 시설에서는 1주일 기준 약 1만 회분의 백신이 접종될 예정이다.

한편 40세 미만의 빅토리아 주민들이 월요일부터 주정부가 운영하는 대규모 백신 센터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할 수 있으며, 기저질환이 있거나, 원주민, 토레스 해협 후손인 12살에서 15살 사이 주민들이 화이자 백신을 접종할 기회를 갖게 된다.

빅토리아주 보건 당국의 브렛 서튼 수석 의료관은 일요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장려하며 “내 나이가 현재 25살이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내가 이용할 수 있는 유일한 백신이라면 나는 이 백신을 접종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Source S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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