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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주 신규 지역 감염자 827명… ‘사망 19명 중 17명 백신 접종 기록 없어'

Victorian Chief Health Officer Brett Sutton addresses the media during a press conference in Melbourne, Saturday, 17 July, 2021 Source: AAP

브렛 서튼 빅토리아주 수석 의료관이 “소수의 개인이 백신 접종을 할 수 없는 정당한 이유가 있겠지만 (사망한) 19명 중 17명에게서 백신 접종 기록이 없다”라고 지적하며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다시금 강조했다.

빅토리아주 보건 당국이 화요일 아침 트위터를 통해 “전날 자정까지 24시간 동안 코로나19 진단 검사 4만 8,427건이 실시됐고 신규 지역 감염 사례 827건이 발생했다”라고 밝혔다.


11월 23일 빅토리아주 코로나19 현황

  • 전날 자정까지 24시간 동안 코로나19 진단 검사 48,427회
  • 신규 지역 감염자 827명
  • 사망 19명

24시간 동안 추가로 사망자 19명이 늘며 델타 변이러스 바이러스 확산 후 빅토리아주에서 사망한 사람의 수는 479명으로 늘었다. 하지만 사망자 19명 모두가 지난 24시간 동안 사망한 것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빅토리아주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보건 당국의 관리를 받고 있는 사람은 9,420명으로 이중 303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44명이고 산소 호흡기가 필요한 중환자는 23명이다.

현재까지 주내 12세 이상 주민의 2차 백신 접종 완료율은 약 89%를 기록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브렛 서튼 빅토리아주 수석 의료관은 오늘 아침 보건 당국 발표 내용을 리트윗하며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다시금 강조했다.

서튼 의료관은 “중환자실 환자 수가 100명 미만으로 떨어지고 12세 이상 백신 접종 완료율이 90%에 달한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하지만 19명이 목숨을 잃은 것은 너무나도 비극적이다. 소수의 개인이 백신 접종을 할 수 없는 정당한 이유가 있겠지만 19명 중 17명에게서 백신 접종 기록이 없다”라고 지적했다.

서튼 의료관은 “아직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여러분이나 위험에 처한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생각해 달라”라며 “가능한 한 빨리 백신 접종을 받아야 한다. 감염과 심각한 질병으로부터 더 큰 보호를 제공한다”라고 강조했다.

서튼 의료관은 이어서 “연말까지 부스터 샷(3차 접종)을 맞아야 하는 빅토리아 주민 25만 명이 있다”라며 “현재까지 8만 명이 부스터 샷을 맞았지만 예정된 사람 모두가 백신 접종을 확인해야 한다. 몇 달 동안 어쩌면 몇 년 동안 보호해 줄 수 있을 것이다. 겨울을 위한 보험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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