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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주, 신규 지역 감염자 1명 추가

Victorian Premier Dan Andrews reacts during a press conference at Parliament House in Canberra. Source: AAP

빅토리아 주에서 13일 밤 기준 24시간 동안 코로나19 지역감염자가 1명 추가됐다.

뉴사우스웨일지 주에 대한 재난지원금 혜택을 놓고 연방정부와 마찰을 빚고 있는 빅토리아 주에서 신규 지역 감염자가 1명 추가됐다 

이에 앞서 빅토리아 주가 NSW주 및 ACT와의 통행을 차단하기 전에 시드니를 다녀온 주민 3명이 확진자로 판명되자 빅토리아 주 당국은 추가 감염자 발생 여부에 촉각을 세우고 있는 상태다.  

어제 확진자로 드러난 이들 3명은 모두 일가족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모두 격리 조치에 들어갔다.

14일 신규 지역 감염자로 집계된 확진자 역시 이들 일가족의 밀접 접촉자로 이미 자가격리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확진자 가운데 2명은 지난 7월 4일 시드니의 감염 위험 동네를 다녀온 후 항공편으로 멜버른에 돌아왔고, 다른 한 명은 승용차 편으로 8일 귀향했다.

이들 모두 1차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지난 일요일 코로나19 증세가 나타나 검사를 받은 결과 다음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즉, 같은 여객기 탑승객들의 경우 감염 노출 위험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연방정부와 뉴사우스웨일즈 주정부가 공동 발표한 이번 시드니 광역권 봉쇄조치 피해 사업체와 근로자들에 대한 재난지원혜택 확대에 대해 빅토리아 주정부는 "연방정부의 재난지원 대책에 이중잣대가 적용되고 있다"며 강한 불만을 터뜨렸다. 

Australian Treasurer Josh Frydenberg speaks to the media during a press conference at Parliament House.
Australian Treasurer Josh Frydenberg speaks to the media during a press conference at Parliament House.
AAP

이에 대해 연방정부는 터무니없는 억지라고 일축했다. 

하지만 빅토리아 주정부는 "연방정부가 자유당 연립이 집권한 뉴사우스웨일즈 주정부 편들기가 점입가경이다"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Source AAP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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