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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백신 접종 면제’ 한층 강화

The Pfizer COVID-19 vaccine will be able to be administered to children aged five to 11 from 10 January next year. Source: AAP

금요일 오후 6시부터 백신 접종에 대한 면제를 받기 원하는 사람들은 호주 백신 접종 등록(AIR) 양식을 통해 면제를 받기 위한 공식적인 증거 자료를 제시해야 한다.

금요일 오후 6시부터는 멜버른 광역권 주민들이 빅토리아주 지방 도시로 여행을 떠날 수 있다. 야외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해제되며 필수적이지 않은 소매 업체들도 다시 영업을 재개한다.


10월 28일 빅토리아주 코로나19 현황

  • 전날 자정까지 24시간 동안 진단 검사 82,648회
  • 신규 지역 감염 사례 1,923건
  • 사망 25명

하지만 50만 명에 달하는 빅토리아 주민들이 아직 첫 번째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으며 20대의 경우 83%만이 첫 번째 백신을 접종한 상태다.

빅토리아 주정부는 목요일 주내 16세 이상 주민의 약 77%가 두 차례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목요일 빅토리아주에서는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 1,923명과 사망자 25명이 더해졌다.

한편 가정 일반의들이 백신 접종을 원치 않는 사람들로부터 “상당한 압박”을 받고 있다는 불평이 나온 후 벤 코위 빅토리아주 차석 의료관이 “백신에 대한 의료 면제 요건을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코위 의료관은 “클리닉을 옮겨 다니는 사람들이 의료 면제를 요청하고 있다는 의사들의 보고가 있었고 의사들은 이 일을 더욱 명확히 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라며 “질병으로 인해 코로나19 백신을 맞을 수 없는 사람들은 매우 극소수”라고 강조했다.

그는 기자들에게 “빅토리아주 일반 가정의들이 환자 방문 시 백신 접종 면제 여부를 결정하도록 되어 있지만 가정의 동료 일부로부터 이 과정에 조금 문제가 있다는 피드백을 들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금요일 오후 6시부터는 백신 접종을 받지 않기 위해 면제를 요청하려는 사람들은 호주 백신 접종 등록(AIR : Australian Immunisation Register) 양식을 통해 면제에 대한 공식적인 증거 자료를 제시해야 한다.

현재 공식적인 AIR 양식이 아닌 백신 접종 면제에 대한 편지만 갖고 있는 사람들은 의사에게 돌아가 11월 12일 전까지 양식이 다시 제출되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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