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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79년만의 최고 기온을 기록하며 찜통 더위가 몰아친 시드니에 어제 밤새 무려 4649차례의 번개와 천둥이 내려쳤다.
Korean
By
SBS/AAP, Presented by
Yang J. Joo

Source:
SBS News, AAP
9 Jan 2018 - 11:41 AM  UPDATED 9 Jan 2018 - 11:41 AM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9일 새벽 3시부터 6시 사이에 시드니 광역권에는 4649 차례의 번개와 천둥이 몰아쳤고, 이로 인해 비상구호청에는 150여건의 긴급 도움 요청 전화가 신고됐다.

천둥번개와 함께 강한 바람이 몰아치면서 대형 가로수가 쓰러지고 일부 주택의 기와가 파손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대부분의 피해 가구는 시드니 서부북부 지역에 집중됐다.

기상청은 그러나 “여름철의 전형적인 날씨 형태”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악천후로 인해 NSW 주를 운항하는 대부분의 국내선 항공은 지연 사태가 이어졌고, 일부 지하철 노선도 연착 운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