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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competitors are seeking asylum for various reasons and are from several different African countries (AAP)
지난달 골드코스트에서 열린 영연방대회(커먼웰스 게임)에 참석차 입국한 후 잠적한 아프리카 출신의 선수는 모두 19명 가량이며, 이들 대부분 이미 난민 신청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Korean
By
AAP-SBS, Presented by
Yang J. Joo

Source:
AAP - SBS
16 May 2018 - 3:54 PM  UPDATED 17 May 2018 - 9:21 AM

시드니의 난민옹호단체의 한 관계자는 “이들 아프리카 선수들이 호주 체류 비자가 만료된 15일 저녁 이전에 이미 난민신청 서류를 접수할 수 있도록 난민 단체들이 도왔다”고 밝혔다.

 

당초 언론을 통해 알려진 잠적 선수는 카메룬의 복서 5명과 레슬러 3명, 우간다의 육상선수 2명, 르완다의 패럴림픽 역도 감독 1명 등 11명이었지만, 이 밖에 최소 8명 이상이 난민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언론들은 “예상 외로 많은 선수들이 경기 도중 잠적해 난민신청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난민신청을 한 선수들은 모두 아프리카인들이며 종교적, 인종적, 민족적, 사회적, 정치적 박해에 대한 공포 심을 이유로 내세운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