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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 Shorten (right) speaks to media aside wife Chloe outside their property in Moonee Ponds, following his defeat. . (AAP)

노동당 승리를 예측하는 여론조사 결과가 쏟아져나온 후 호주는 토요일 연방 총선에서 노동당 승리 소식을 들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도대체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By
Maani Truu, Jin Sun Lane
Presented by
Jin Sun Lane
Published on
Tuesday, May 21, 2019 - 22:01
File size
11.24 MB
Duration
6 min 8 sec

총선이 공표되기 전부터 선거일 전날 밤까지 이번 선거는 ‘노동당이 질 수 없는’ 선거로 불렸고, 선거 당일 출구 조사 결과에서도 노동당 대세론이 그대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개표가 이어지면서 분위기는 예상과 정반대 방향으로 흐르기 시작했고, 선거 당일 밤 스콧 모리슨 총리는 당원과 지지자들의 환호를 받으며 의기양양하게 총선 승리를 선언했습니다.

그동안 발표된 수많은 여론조사와 선거 당일 출구 조사의 예상을 깨고 자유당 연립 정부의 3연속 집권이 확실시되자 모든 언론은 “항상 기적을 믿어온” 사람이 당에 기적을 안겨줬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이번 선거는 노동당에는 물론 여론조사 기관에도 못지 않게 아픈 선거가 됐습니다.

승패가 확정되기 무섭게 여론조사 무용론이 거세게 일었기 때문인데요, 

ABC 선거분석가인 앤소니 그린은 자유당 연립이 대세론을 거스르기 시작하자 “현재 이들 수치를 보면 여론조사의 기막힌 실패”라고 당시 분위기를 압축적으로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상단 이미지상의 재생 버튼을 클릭하시면 팟캐스트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들으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