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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교실 수업… “주와 테러토리 별로 어떻게 다른가?”

File photo Source: AAP

뉴사우스웨일즈, 퀸슬랜드, 남부 호주, 서부 호주, 노던 테러토리에서 학생들의 교실 수업을 시작했거나, 몇 주 안에 단계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호주 내 5곳의 주와 테러토리 정부들이 5월 말까지는 교실 수업을 재개할 계획이다. 하지만 빅토리아, 타즈매니아, ACT 정부는 여전히 교실 복귀에 반대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빅토리아 주와 뉴사우스웨일즈 주에 있는 학교에서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오며 두 학교 모두 방역과 접촉자 추적의 목적으로 임시 폐쇄 조치됐다.

먼저 퀸슬랜드 주정부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이 완화됨에 따라 다음 주부터 단계별로 학생들을 교실로 복귀시킬 예정이다.

아나스타샤 팔라셰이 퀸슬랜드 주총리는 먼저 5월 11일부터 유치원, 프렙, 1학년, 11학년, 12학년 학생들이 학교로 복귀하고,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계속해서 낮게 유지될 경우 5월 25일부터 모든 학생에게 학교가 전면 개방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뉴사우스웨일즈 주에서도 5월 11일부터 학생들이 단계적으로 교실로 복귀한다.

글래디스 베레지클리안 뉴사우스웨일즈 주총리는 월요일 기자들에게 “처음 2주 동안 수업이 잘 진행된다면 우리의 목표인 5월 말까지 모든 학생들이 직접 대면 수업을 하도록 처리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라고 말했다.

뉴사우스웨일즈 주의 학교들은 초기 대면 수업 기간 중 서로 접촉하는 성인들의 수를 줄이기 위해 학생들의 수업 시작 시간과 마치는 시간을 엇갈리게 할 예정이다.

현재 의료 전문가들의 일관된 조언은 아이들이 성인보다 코로나19에 감염되고 확산시킬 가능성이 낮다는 것이다.

한편 남부 호주, 서부 호주, 노던 테러토리에서는 이미 2학기 시작과 함께 정상 수업이 가능하도록 학교를 개방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 주에서의 학생 출석률은 평균치보다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부 호주 주에서는 11학년과 12학년 학생들의 대면 수업 참여를 강력히 권고하고 있으며, 학부모들의 학교 운동장 출입을 금지하고 있다.

하지만 다니엘 앤드류스 빅토리아 주 총리는 학생들의 조속한 교실 복귀에 거부감을 표현하고 있다.

타즈매니아 주 역시 부모들에게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는 한 아이들을 집에 있게 하라고 충고하고 있다.

ACT 도 이들 주와 비슷한 조언을 하고 있으며, 학부모들이 아이를 학교에 보낼 수 있는 9개 거점을 제외하고는 모든 공립학교가 폐쇄된 상태다.

하지만 ACT 정부는 상황이 허락한다면 2학기에 교실로 복귀하는 안을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

호주에서는 다른 사람과의 거리를 1.5미터 이상 유지해야 합니다. 함께 모일 있는 인원의 수는 여러분이 거주하고 있는 주와 테러토리의 조치를 따라주세요.

코로나19 검진이 현재 호주 전역에서 실시되고 있습니다. 감기, 독감 등의 증상이 있다면 의사에게 전화를 하거나, ‘국립 코로나바이러스 건강 정보’ 핫라인 1800 020 080으로 연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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