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정부가 의학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1억 2,530만 달러를 투입한다. 그렉 헌트 연방 보건 장관은 연구 보조비를 110개 프로젝트에 나누어 지원하고 암 치료의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헌트 장관은 또한 원주민 보건과 치매 역시도 매우 주요한 우선순위라고 말했다.
헌트 장관은 “암 치료 연구를 위한 보조금이 환자에게 삶의 기회, 장기적 미래를 즐길 기회를 준다”라며 “전국 곳곳의 암 연구에 3,900만 달러가 지원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3천만 달러는 치매에 지급되는데, 이것은 고령인구에서 아주 중요한 문제"라며 "원주민 건강을 위해서도 1,200만 달러, 정신 건강 연구에도 약 1천만 달러"를 각각 지원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