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주 퍼스에서 노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19세 남성이 구속됐다.
게리 버틀러 경감은 현장에서 숨진 81살 피해자의 아내(75살) 역시 흉기에 찔려 병원에 입원했고 부부의 개도 공격을 당했다고 말했다.
사건 발생 후 경찰 헬기, 경찰견, 지역 경찰, 형사들이 현장에 출동했고 사건 발생 약 1시간 30분 후 킹슬리의 포레스트 힐 드라이브에서 용의자가 체포됐다.
버틀러는 이번 사건을 조사 중이지만 용의자 남성이 피해를 입은 가족 중 누군가와 아는 사이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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