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측은 "유럽 각국 산하의 클럽별로 천차만별인 선수 연봉규모로 인한 문제가 매년 심각해지고 있다"면서 "적정선에서 획일적인 통제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UEFA의 알렉산더 체퍼린 슬로베이나 회장은 "샐러리 캡 제도가 도입돼야 클럽간의 빈부격차도 해소되고 클럽간의 평준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일부 프로축구팀 구단주들도 "구단의 예산에서 차지하는 선수 연봉 비율을 제한해야 한다"며 동조했다.
반면 호주 A-리그 산하의 몇몇 팀은 샐러리 캡 제도로 인해 뛰어난 선수 영입이 불가능해지면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제도적 개선을 촉구하고 있다.
하지만 호주축구연맹은 샐러리 캡 제도에 힘입어 A-리그가 지역별로 부흥할 수 있었던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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