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화) 새벽 브리즈번의 한 주택 앞 마당에서 남성이 총기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브리즈번 도심 남서부에 있는 옥슬리(Oxley)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경찰은 살인 사건 수사에 돌입했다.
이번 총기 사건으로 인근 초등학교에서는 아이들을 내려주는 드롭오프 존(drop-off zone)을 임시 폐쇄했다.
경찰들이 범죄 현장 일대에 남아있기 때문에 학부모들에게는 자녀들을 직접 교실에 데려다줄 수 있도록 넉넉한 시간을 준비해 달라는 당부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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