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통계청이 예산 부족의 이유로 현재 발표하고 있는 보고서 가운데 일부를 2016-17년 이후에 지속적으로 발표하는 것이 불가능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통계청이 발표 중단을 고려하는 자료에는 소매와 주거, 대출 금융 수치에 대한 월별 데이터와 국제 무역 발간물이 포함돼 있다.
이에 대해 노동당 앤드류 리 의원은 이들 데이터가 매우 중요한 수치라고 말했다. 리 의원은 "소매 데이터는 경기 하락 여부를 보여주는 주요 지표로, 그 지역에 있는 소규모 업체들이 매장을 새로 낼지 말지를 고려할 때 사용하는 데이터"라고 말했다. 또한 "주택 금융통계도 중요한데 이들 수치는 호주인이 직면한 부채 부담과 주택시장 상황을 알려준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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