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 호주 최초로 ‘2035년부터 휘발유, 디젤 차량 판매 금지’ 예정

호주에서 처음으로 ACT 정부가 2035년부터 새로운 휘발유 차량과 디젤 차량 판매를 금지할 예정이다.

An electric car charge point

An electric car charge point Source: AAP

Highlights

  • ACT 정부, 2035년부터 새로운 휘발유, 디젤 차량 판매 금지
  • 2030년까지 탄소 배출 제로 차량을 지역 내 차량 10대 중 최대 9대까지 늘릴 계획
  • 2024년 6월 30일까지 신규 탄소 배출 제로 차량(전기차 및 수소 연료 차량) 구입 시 인지세와 2년 간 등록세 면제

ACT 정부가 2035년부터 새로운 휘발유 차량과 디젤 차량 판매를 금지할 방침이라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가디언지는 ACT 정부의 탄소 배출 제로 차량 전략의 일환으로 이 같은 정책이 조만간 발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경우 호주에서 내연 기관 차량의 판매를 단계적으로 폐지하는 관할 지역은 ACT가 처음이 된다.

앞서 유럽연합 역시 이산화탄소 배출을 완전히 줄이기 위해 2035년까지 내연 기관 차량의 판매 중단을 승인한다고 발표했다. 사실상 유럽에서 휘발유와 디젤 엔진 장착 차량의 판매를 중단하고 전기차로 전환하겠다는 의미다.

이런 가운데 ACT 정부는 2030년까지 탄소 배출 제로 차량을 지역 내 차량 10대 중 최대 9대까지로 늘릴 계획이다.

ACT 정부는 2024년 6월 30일까지 신규 탄소 배출 제로 차량(전기차 및 수소 연료 차량)을 구입하는 사람들에게 인지세와 2년간 등록세를 면제해 주는 정책을 펴고 있다. 여기에 더해 ACT에서 전기차를 구입할 경우 1만 5,000달러까지 무이자 대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ACT 정부는 지역 내 전기차 구입을 장려하기 위해 캔버라와 주변 지역에 최소 50개의 전기 충전소를 건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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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BS News

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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