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태의 조기 수습을 위해 법무장관 소임까지 맡기로 한 자일스 수석장관은 "정부 차원에서도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교정당국 차원의 은폐 문화에 기초한 용납될 수 없는 범죄 행위"라고 지목했다.
자일스 수석장관은 이같은 가혹행위 은폐 문화가 모든 교도관에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고 선을 긋고, 문제의 동영상이 전임 교도당국 책임자에 의해 숨겨지는 등 조직적인 은폐 움직임이 있었다는 것으로 그 근본을 뿌리 뽑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노던 테러토리의 야당인 노동당은 이 시설물의 영구적 폐쇄를 촉구했다.
노던 테러토리 노동당은 또 "가혹 행위 당사자들에 대해서는 형사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It makes me sick that abuse of incarcerated children happened. What can be done to stop it? @GillianTriggs #QandA https://t.co/c8w21VFtNK — ABC Q&A (@QandA) 2016년 7월 25일
마이클 거너 노동당 당수는 "이번 사태에 슬픔과 분노 그리고 수치심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면서 "일단 연방정부가 로열 커미션 조사를 결정한 것은 적절한 조치였다"고 반응했다.
그는 "소년원 내의 청소년들이 어떤 잘못을 저질렀다 해도 ABC 포코너스를 통해 공개된 장면은 용납될 수 없는 잔학행위"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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