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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애들레이드 과외 선생님… 징역 12년형 판결

40년 전 과외를 하며 두 형제를 성폭행한 남부 호주의 남성에게 징역 12년형이 판결됐다.

Stephen Hamra
Former teacher Stephen Hamra. Source: Supplied

과외를 하며 만난 2명의 형제를 성폭행한 애들레이드 남성이 40년 만에 수감됐다.

지역 학교에서 교사로 일했던 스티븐 존 함라(Stephen John Hamra)는 성폭행 혐의가 제기된 후 교사를 사임한 바 있다.

63세의 스티븐 존 함라는 오늘 1977년에서 1982년 사이 발생한 어린이 성추행과 불법적인 성관계 유지 혐의에 대해 유죄 판결을 받았다.

폴 라이스 지방 법원 판사는 함라에게 9년 7개월 동안 석방이 불가능한 12년형을 판결했다.

라이스 판사는 판결문에서 “가족들이 당시 초등학교 교사였던 함라에게 아들의 학교 공부를 지도해줄 것을 요청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함라는 그 후 5년 동안 계속해서 삼 형제 중 두 명을 학대한 것으로 밝혀졌다.

라이스 판사는 “가족들이 당신을 믿었고, 당신은 2명의 아이들을 괴롭혔다”라며 “이는 가족이 당신에게 보여준 신뢰에 대한 엄청난 위반 행위”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들은 당신을 집안으로 맞아들였지만 당신은 2명의 아들을 학대함으로써 그들의 우정을 되갚음했다”라고 말했다.

지난 2017년부터 구금 상태에 있던 함라는 2026년에 가석방 자격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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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By AAP-SBS

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

Source: AAP,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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