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짓 맥켄지 연방 농업 장관은 가뭄 기간 동안 연방 정부의 농민 지원 프로그램이 자유 무역 협정을 위반하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는 극심한 가뭄이 계속됨에 따라 농민과 지역 사회 지원을 위해 1억 달러 이상의 추가 지원 조치를 발표한 바 있다.
맥켄지 장관은 스카이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러한 지원이 호주의 자유 무역 협정 의무를 위태롭게 하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 “전혀 그렇지 않다”라고 답했다.
맥켄지 장관은 또 “이것은 미국식 농업 지원 프로그램이 아니며, 국내 생산물의 70%를 수출하는 수출 국가로서 호주는 수출에 위험을 초래하는 어떤 일도 국내에서 벌이길 원하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최신 농업 지원 프로그램에는 농가 수당(Farm Household Allowance)를 재정비하기 위해 5천150만 달러가 투입된다.
농가 수당에 대한 자격 기준이 확대되고 더욱 단순해지며, 연방 정부는 현재 자격 기준에 적합한 2만4000여 가구 중 7000여 가구에 대한 조사가 실시되고 있다고 밝혔다.
맥켄지 장관은 센터링크가 수당을 처리하는 동안 해당 기관과 농업 공동체가 상호 교류하는 방식에 변화가 생겼으며 훨씬 더 농민 중심으로, 그리고 농민 사례 중심의 접근 방식으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맥켄지 장관은 또 “즉 농민들이 자신의 상황 설명을 위해 20명의 다른 직원들에게 설명할 필요도 없고, 몇 시간동안 전화기를 들고 앉아 있을 필요도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 “1달러의 농가 수당을 받는 사람이라면, 최대 요율을 적용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