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 Points
- 뉴욕, 에어비앤비 임대 엄격하게 제한
- 엄격한 예외 사유 제외하고 30일 미만의 임대 금지
최근 뉴욕에서 에어비앤비의 임대를 엄격하게 제한하는 조치를 내놓자 에어비앤비의 공동 창업자 브라이언 체스키가 이번 일이 신속하게 끝날 것 같지 않다고 평가했다.
엄격한 예외 사유를 제외하고 30일 미만의 임대를 금지하는 현지 법이 이달 초 발효됐으며, 엄격한 단속으로 인해서 에어비앤비의 가장 큰 시장 중 하나였던 뉴욕에서 에어비앤비의 단기 임대가 급감하고 있다. 뉴욕은 임대 주택 부족으로 치솟는 도시 임대료에 대응하기 위해서 이같은 조치를 도입했다.
뿐만 아니라 호주 빅토리아주는 이번주 에어비앤비와 같은 단기 임대 숙소에 2025년부터 7.5%의 부과금을 도입하겠다고 발표했다.
에어비앤비의 최고 경영자 체스키는 미국 경제 매체 CNBC와의 인터뷰에서 "안타깝게도 뉴욕 상황은 조만간 해결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체스키는 미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고 문화 및 국제 관광의 중심지인 뉴욕이 더 이상 플랫폼의 3대 목적지에 속하지 않는다며 뉴욕 법의 영향을 크게 보지 않는다고 밝혔다. 최근 에어비앤비의 3대 목적지는 파리, 런던, 로스앤젤레스로 알려졌다.
체스키는 "13년 전만 해도 (뉴욕은) 우리 비즈니스의 70~80% 를 차지했다. 지금은 우리 비즈니스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적다"라고 말했다.
체스키는 이어서 에어비앤비가 창출하는 매출의 1.5% 이상을 차지하는 도시는 전 세계 어디에도 없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