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 고등교육(Times Higher Education: THE)
- 영향력 순위(Impact Rankings) 세계 1위: 웨스턴 시드니 대학교… 태즈매니아 대학교 5위, RMIT 7위
- 글로벌 대학 순위(World University Rankings 2023): 멜버른 대학교 34위, 모나쉬 대학교 44위
웨스턴 시드니 대학교가 지속 가능성 분야에서 글로벌 최고 대학으로 선정됐다.
웨스턴 시드니 대학교는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한 맨체스터 대학교와 캐나다의 퀸즈 대학교를 제치고 타임스 고등교육(Times Higher Education: THE) 영향력 순위(Impact Rankings)에서 1위를 차지했다. 태즈매니아 대학교는 영향력 순위 5위에, RMIT는 7위에 올랐다.
연구, 관리, 봉사 및 교육 분야에 초점을 맞춰 유엔의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에 대한 기여도를 측정해 이번 순위가 매겨졌다. 이 수치는 유엔의 17개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 (SDG)에 대한 대학들의 헌신도를 평가하는 수치로 대학의 교육, 연구, 홍보 및 관리에 기초해 순위가 매겨졌다.
웨스턴 시드니 대학교의 바니 글로버 부총장은 “이 사회의 가장 시급한 글로벌 과제를 해결하고 중요한 사회적 변화를 주도하기 위한 교직원과 전체 학생의 놀라운 노력을 인정하다”라며 “리더십 역할에서 여성의 대표성을 높이고, 성별 임금 격차를 줄이고, 직장 유연성을 증진하기 위한 오랜 노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을 기쁘게 생각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타임스가 선정한 글로벌 대학 순위(World University Rankings 2023)에서 1위는 옥스퍼드 대학교가, 2위는 하버드 대학교가, 3위는 캠브리지 대학교가 선정됐다.
호주 대학교 중에는 멜버른 대학교가 34위, 모나쉬 대학교가 44위, 퀸즐랜드 대학교가 53위, 시드니 대학교가 54위, 호주국립대학교가 62위, UNSW가 71위, 애들레이드 대학교가 88위를 기록했다.
한국 대학교 중에는 서울대학교가 56위, 연세대학교가 78위, KAIST가 9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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