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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정부, IS 대항 호주 군인 위한 ‘형법 수정’ 밝혀

연방정부가 자칭 이슬람 국가 IS에 대항해 싸우는 호주 군인이 연합군과 같이 자유롭게 작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국내 형법을 수정할 뜻을 밝혔다.

File image posted on an extremist website on Jan. 14, 2014, shows fighters from the Islamic State group marching in Raqqa, Syria (AAP)
File image posted on an extremist website on Jan. 14, 2014, shows fighters from the Islamic State group marching in Raqqa, Syria (AAP) Source: AAP

연방정부는 자칭 이슬람 국가 IS에 대항해 싸우는 호주 군인이 연합군과 같이 자유롭게 작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국내 형법을 수정할 뜻을 밝혔다.

정부는 시리아와 이라크에 파견된 방위군이 전투원 뿐만 아니라 IS에 군수 등의 지원을 제공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이들도 공격 대상으로 삼을 수 있게 할 방침이다.

말콤 턴불 연방 총리는 현행법 하에서 일부 방위군이 잠재적으로 기소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하며, 형법 수정으로 호주의 대 IS전이 더 강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턴불 총리는 "이를 통해 국내법이 호주 방위군을 뒷받침하게 될 것"이라며 "방위군은 더 폭넓은 IS 전투원을 타깃으로 하고, 연합군에 합류해 IS의 핵심을 겨냥할 수 있게 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것은 국제법에 부합한다고 말했다.

턴불 총리는 특수군을 내국 영토에 파견하고자 하는 정부의 이른바 출동권에 관한 법률 일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빌 쇼튼 연방 야당 당수는 원칙적인 지지 의사를 표했다.

쇼튼 당수는 "국내 법에 변칙적인 면이 있다"라고 말하면서 "우리가 이 이슈를 다루고 법을 업데이트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우리 방위군이 법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다루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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