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ch FIFA World Cup 2026™

LIVE, FREE and EXCLUSIVE starting June 12 2026

오늘 아침 멜버른 도심, 고층 아파트 화재… “주민 긴급 대피”

멜버른 스펜서 스트리트에 있는 고층 아파트에 오늘 아침 화재가 발생해 주민들이 긴급히 대피했다.

Firefighters are seen at the scene of an apartment building fire
More than 65 firefighters are battling an apartment fire in Melbourne's Spencer Street. (AAP) Source: AAP

오늘 아침 멜버른 도심의 고층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들이 긴급히 대피하는 일이 발생했다.

스펜서 스트리트에 있는 40층 높이의 고층 아파트 밖으로 화염이 치솟아 올랐으며, 오전 5시 조금 전 소방관들이 화재 현장에 도착했다.

소방방재청의 트렌트 커튼 소방 서장은 3AW에 출연해 “소방관들이 건물 안으로 들어가 22층에서 25층까지 불이 붙은 것을 확인했다”라고 말했다.

커튼 서장은 “불이 몇 개 층의 건물 옆쪽으로 치솟았고, 매우 빠르게 대피가 진행됐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댄 스티븐스 최고 책임자는 “이 아파트는 2017년 6월 72명이 화재로 사망한 런던 그렌펠 타워의 건축물 외장재와 같은 건축물 외장재를 사용한 것 같다”라며 “소방 조사팀이 이번 화재의 원인을 밝혀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오늘 아침 화재로 멜버른 타운 홀에는 구조 센터가 세워졌고, 셔틀버스를 이용해 대피자들을 운송하고 있다. 65명 이상의 소방관들이 화재 진압 작전에 동원됐고, 응급 구조 대원이 연기를 흡입한 남성을 치료하기도 했다.

오늘 오전 화재가 발생한 스펜서 스트리트 일대에는 시민들의 출입이 통제됐고, 양쪽 방향 도로 모두 차단됐다.


1 min read

Published

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

Source: AAP



Share this with family and friends


Follow SBS Korean

Download our apps

Watch on SBS

Korean News

Watch it onDemand

Stream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