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한 대형 야외 폭죽시장에서 폭발이 일어나 27명이 사망하고 최소 70명이 부상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폭죽시장은 수도인 멕시코시티에서 약 40KM 북쪽에 위치한 툴테펙의 산 파블리토라는 시장으로 이 곳에 인접한 주택가도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드론으로 촬영한 사진에 따르면 산 파블리토 시장에서 거대한 연기가 치솟는 장면이 목격됐고 시장 곳곳에서는 계속 폭죽이 터지기도 했다.
폭죽 생산은 툴테펙의 주요 산업 중 하나며 산 파블리토 시장은 멕시코에서 가장 유명한 폭죽시장으로 지난 2005년에도 멕시코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대규모 폭발사고가 벌어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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