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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유류비… “4년 만에 최고치”

호주 주도에서의 휘발유 가격이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petrol station
A spike in crude oil prices has pushed local fuel prices to the highest level in almost four years. (AAP) Source: AAP

중동 이슈에 베네수엘라의 정치적 위기, 여기에 원유 카르텔 문제까지 겹치며 국제 유가가 널뛰기를 이어가고 있다.

호주경쟁소비자위원회(ACCC)에 따르면 호주 주도에서의 무연 휘발유(Unleaded) 가격이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퍼스에서의 무연 휘발유(Unleaded) 가격은 리터 당 평균 $1.45를 기록 중이며,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약 12%가 오른 가격이다.

호주경쟁소비자위원회는 국제 원유와 정제 휘발유의 가격 급등 때문에 국내 휘발유 가격이 크게 인상됐다고 설명하며,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OPEC 카르텔을 성토했다.

호주경쟁소비자위원회는 이란에 대한 미국의 새로운 제재, 중동에서의 분쟁 확산, 베네수엘라의 정치적 위기로 인해 공급에 대한 우려가 커지게 됐다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호주 달러화의 약세 역시 국내 휘발유 가격의 상승에 한몫을 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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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Updated

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

Source: A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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