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 위원회에 보고된 수치에 따르면 호주 납세자의 평균 과세 소득은 연간 $58,000였고, 납세자들은 해마다 평균적으로 $11,000 이상의 세금을 내고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세분화된 내용을 보면, 평균적으로 납세자들은 국가의 복지 비용을 대기 위해 매주 $83 이상을 부담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중 노인 연금 수급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주당 $35를, 가족 수당을 위해서는 주당 $20를, 장애가 있는 호주인을 지원하기 위해서 주당 $17를 부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는 주당 $42가 의료 부문에, 주당 $20는 방위비로 사용되는 것으로 보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