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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정부, 터키 이스탄불 공항 자폭 테러 규탄

호주정부는 터키 이스탄불 공항에서 발생한 연쇄 자살 폭탄 테러 사건의 호주인 희생자 파악에 나서는 한편 이번 테러를 강도 높게 규탄했다.

a terrorist attack
Medics wait for helping wounded people at Ataturk Airport in Istanbul Source: American Academy of Pediatrics

줄리 비숍 외무장관은 이번 테러 사건을 규탄함과 동시에 터키 정부에 위로의 뜻을 전하고 테러 척결을 위해 적극 공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테러로 최소 50여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크게 다쳤다.

외무부는 현재 사망자나 부상자 명단에 호주인이 포함됐는지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외무부는 또 이스탄불 여행 재고를 촉구함과 동시에 현지에 체류중인 호주인들에 대해서는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마티어스 코먼 재정장관도 “참으로 충격적인 사건으로 국제 정세가 무척 불확실해지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야당의 이민담당 예비장관 리차드 말스 의원은 “테러는 이제 치명적인 현실이 됐고 우리는 테러에 늘 경계심을 늦출 수 없게 됐다”고 말했다.

말스 의원은 그러나 “그나마 호주는 세계 최상의 테러 대책 기관을 운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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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Source: S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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