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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이라크 공습, 투명성 낮아..’

연합군이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한 공습의 투명성과 책임 정도를 조사한 결과 호주가 캐나다, 영국, 미국, 프랑스보다 낮은 순위를 기록했다.

An RAAF FA-18F Super Hornet begins a mission in Iraq
An RAAF FA-18F Super Hornet begins a mission in Iraq. Source: Australian Defence Force

연합군이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한 공습의 투명성과 책임 정도를 조사한 결과 호주가 캐나다, 영국, 미국, 프랑스보다 낮은 순위를 기록했다.

영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비영리 분쟁 감시단체인 에어워즈(Airwars)가 ISIS에 대한 연합군의 공중전을 모니터링한 결과 호주는 국제 연합군에 참여하는 나라 가운데 투명성이 낮은 나라에 속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호주 공군은 올해 10월까지 405회 가량의 공습을 감행한 것으로 추정되며, 호주 정부는 민간인 사상자 비율을 포함해 관련 정보의 공개를 거부하고 있다.

호주가 관련 정보를 밝힌 유일한 사례는 지난 9월 시리아 정부군에 타격을 준 공습으로 호주 방위군은 F/A-18호넷 두 대가 당시 무기를 투하했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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