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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G7 아니지만”….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 주요 7개국 정상 회의 참석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가 참관인 자격으로 G7(주요 7개국) 정상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프랑스로 향한다.

Prime Minister Scott Morrison shakes hands with US President Donald Trump at the G20 summit in Buenos Aires
Prime Minister Scott Morrison shakes hands with US President Donald Trump at the G20 summit in Buenos Aires Source: AAP

현지 시간 24일부터 2박 3일간 프랑스 남서부 해안도시 비아리츠에서G7(주요 7개국) 정상 회의가 열리는 가운데 호주가 처음으로 이 회의에 동참한다.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는 인도, 칠레, 남아프리카 국가 지도자들과 함께 이번 주요 7개국 정상 회의에 참관인 자격으로 참석하게 됐다.

모리슨 총리는 이번 주 캔버라에서 만난 기자들에게 “호주의 이번 참여는 우리의 인도-태평양 관점을 세계 유수의 민주주의 국가들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라고 평가했다.

호주의 참가 이유는?

G7(주요 7개국) 정상 회의 참가국은 프랑스, 독일, 영국, 이탈리아, 미국, 캐나다, 일본 등 7개 국가다.

RMIT대학의 엠마 쇼티스 박사는 모리슨 총리의 G7 정상 회의 초청이 의미심장한 일이라고 말했다.

엠마 쇼티스 박사는 SBS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특별히 호주는 G20에서 큰 역할을 해왔기 때문에, 이 같은 국제 포럼에서 우리의 몸무게를 능가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스콧 모리슨 총리에 대한 공식적인 초청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에게서 왔을 수 있지만, 쇼티스 박사는 중국과의 무역 전쟁을 둘러싼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호주와 미국의 관계가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평가했다

쇼티스 박사는 “최근 미국 관리가 호주에게 미국과 중국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요구한 바 있다"라며 “대화에 기여하고 무역 전쟁에 신중하게 대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토요일이면 호주 연방 총리에 오른 지 1년을 맞이하는 스콧 모리슨 총리는 이번 G7 정상 회의에서 ‘디지털 전환’과 ‘기후, 생물 다양성, 해양’에 대한 두 가지 특별 회의에 참가하고, 지도자 만찬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디지털 전환’ 세션에 참석하는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는 G20 정상 회의에서 강조한 바와 마찬가지로, 온라인과 소셜 미디어에서의 폭력적인 극단 주의자 단속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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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By Rosemary Bolger

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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