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P, 미국 빼고 3월 출범.. ‘호주 포함 11개국 서명’ 합의

미국의 이탈로 장래가 불투명해 보였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이 3월 출범한다.

호주는 다른 10개국 국가들과 함께 오는 3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서명할 예정이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거대 경제 협정인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은 지난해 베트남에서 진행된 아시아태평양 경제 협력체(APEC) 정상 회의에서 캐나다가 반대를 표명하며 교착 상태에 빠진 바 있다. 이번 협정은 호주를 비롯해 캐나다, 일본, 싱가포르, 멕시코 및 태평양과 접경한 6개 국가를 포함한다. 

스콧 모리슨 재무 장관은 "이번 협정이 호주의 산업과 비즈니스 그리고 경제의 커다란 승리"라고 발표했다.

모리슨 재무 장관은 "이번 협정은 호주 경제에 기회를 제공할 큰 협상"이라며, 이번 협상을 합의하는 것으로 신년을 시작하게 되는 것에 기쁨을 표했다.  그는 이어 "말콤 턴불 연방 총리가 말했듯이 우리는 지난해에 하루 1,000개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된 것을 봐왔다”라며 “올해도 많은 일자리가 생성되고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하지만 연방 야당은 이번 협정이 정확하게 호주 경제에 어떤 이익을 안겨주는지를 독립적으로 분석할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제이슨 클레어 야당 예비 재무 장관은 "새롭게 합의한 협정은 기존 협상과 상당히 다르다”라며 “이익이 된다면 이를 확실하게 증명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클레어 야당 의원은 “요점은 만약 이 협정이 호주인들에게, 호주 노동자들에게 그렇게 좋다면 물론 야당도 지지를 할 것"이라며 "하지만 세부 사항을 봐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 협상이 불필요하게 비밀리에 진행됐고, 호주 시민들은 어떻게 협상됐는지를 투명하게 알 필요성이 있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일본에서 밤 새 마무리된 이 협상에 대해 야당은 세부 사항을 보고 싶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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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in read

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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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ames Elton-Pym, Justin Sungil Park

Source: A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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