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연방경찰이 시가 최소 3억 달러 가치의 코카인을 국내로 밀반입 시도한 국제 범죄조직을 검거했다.
연방경찰과 NSW 주 경찰은 NSW 주 중부 연안 브루클린 지역을 크리스마스에 급습해 이들을 검거했으며 15명의 남성이 코카인 밀반입 관련 혐의로 기소됐다고 밝혔다.
이번 검거를 통해서 약 5백 킬로그램의 코카인이 압수됐으며 호주로 밀반입 시도하려던 약 6백 킬로그램의 코카인 역시 타히티 섬에서 추가로 적발했다. 이번 검거는 경찰이 30개월에 걸쳐 진행한 검거 작전의 결과로 평가된다.
마크 젠킨스 NSW 경찰 부청장은 이번 검거로 인해 NSW 주 암시장에 심각한 타격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단한 피해가 양산될 수 있었다”고 말한 젠킨스 부청장은 “이번 검거로 1.1톤의 코카인이 NSW 주의 거리에 도달하지 못했다”며 “이번에 검거된 마약은 적어도 시가 3억 5천만 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이는 코카인으로서는 상당한 양”이라고 말하며 “NSW 주에 엄청난 피해를 양산할 뻔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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